[프리뷰] "레알은 붕괴 중인데 요트 휴가?" 음바페, 열애설과 태도 논란에 '방출 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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람보티비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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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알 마드리드의 '슈퍼스타' 킬리안 음바페가 축구 인생 최대의 위기를 맞았습니다.
경기장에서의 활약보다 경기장 밖에서의 화려한 사생활과 태도 논란이 도를 넘었다는 지적입니다.
팀은 부진의 늪에 빠져 있는데, 홀로 호화 휴가를 즐긴 음바페의 행보에 스페인 현지 민심은 폭발 직전입니다.
영국 '데일리 메일'과 스페인 '아스' 등 주요 외신들은 6일(한국시간) 음바페가 레알 마드리드 내 불화의 중심에 서 있다고 일제히 보도했습니다.
숙적 바르셀로나와의 '엘 클라시코'를 앞두고 리그 역전 우승을 위해 사활을 걸고 있는 팀 동료들과 상반된 행보 때문입니다.
가장 큰 화근은 부상 회복 기간 중 떠난 이탈리아 사르데냐 휴가였습니다.
음바페는 스페인의 유명 배우 에스테르 에스포시토와 요트 위에서 여유를 만끽하는 모습이 포착됐습니다.
팀이 절체절명의 위기인 상황에서 터진 이 밀월여행 소식에 동료들조차 "이해할 수 없다"는 반응을 보이며 음바페는 팀 내에서 급격히 고립되고 있습니다.
단순히 휴가만의 문제가 아닙니다.
음바페의 평소 태도에 대한 폭로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최근 훈련 중 판정에 불만을 품고 코칭스태프에게 모욕적인 언사를 퍼부었다는 사실이 알려졌습니다.
프랑스 선수들과만 어울리며 식사 시간에 지각하는 등 개인주의적인 행동이 반복되자 '레퀴프' 등 프랑스 언론들조차 그의 프로의식을 지적하고 나섰습니다.
사태가 심각해지자 레알 마드리드의 수장 플로렌티노 페레스 회장도 움직이기 시작했습니다.
팬들의 온라인 방출 청원이 수백만 명을 넘어선 가운데,
구단 수뇌부 역시 클럽의 기강을 바로잡기 위해 거액의 제안이 온다면 매각을 검토하겠다는 입장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아르벨로아 감독은 "우리는 턱시도 입은 스타가 아니라 땀 흘리는 리더가 필요하다"며 사실상 음바페를 향해 최후통첩을 날렸습니다.
한때 레알 마드리드의 '드림 영입'이었던 음바페가 이제는 팀의 '폭탄'이 되어버린 모양새입니다.
음바페 측은 프로의식에 문제가 없다고 항변하지만, 이미 등을 돌린 팬들과 동료들의 마음을 되돌리기는 쉽지 않아 보입니다.
과연 음바페는 이 위기를 뚫고 다시 산티아고 베르나베우의 왕으로 군림할 수 있을지,
아니면 한 시즌 만에 '실패한 영입'으로 마드리드를 떠나게 될지 축구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