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뷰] 네이마르, '호비뉴 아들' 폭행 논란에 직접 사과... "내 잘못, 이미 오해 풀었다"
작성자 정보
-
람보티비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394 조회
본문

축구계의 '슈퍼스타' 네이마르가 브라질 축구 전설 호비뉴의 아들, 호비뉴 주니오르와의 훈련장 폭행 논란에 대해 직접 입을 열었습니다.
단순한 말다툼을 넘어 신체적 접촉까지 있었다는 사실이 알려지며 브라질 전역이 발칵 뒤집혔습니다.
영국 '스포츠 바이블'과 'ESPN' 등 주요 외신은 6일(한국시간),
네이마르가 최근 산투스 훈련 도중 발생한 호비뉴 주니오르와의 불미스러운 사건에 대해 공식 입장을 전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사건은 산투스의 훈련 도중 벌어진 사소한 감정싸움에서 시작됐습니다.
유스 선수들의 거친 태클로 팀 분위기가 어수선한 가운데,
호비뉴 주니오르의 도발 섞인 발언에 네이마르가 "넌 아직 프로에서 골도 못 넣지 않았느냐"며 맞받아친 것이 화근이었습니다.
이후 이어진 일대일 대결에서 호비뉴 주니오르가 네이마르를 드리블로 제쳐내자,
순간적으로 화를 참지 못한 네이마르가 그의 뺨을 때리는 돌발 행동을 했습니다.
사건 직후 네이마르는 자신의 실수를 곧바로 인정했습니다.
네이마르는 인터뷰를 통해 "훈련 중 오해가 있었고 내가 선을 넘었다. 이미 라커룸에서 대화를 나누며 사과했고, 그의 가족에게도 미안함을 전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축구하다 보면 형제나 친구와도 싸울 수 있다. 우리 선에서 해결된 문제인데 주변에서 일을 키우는 것 같아 안타깝다"며 논란이 더 확산되지 않기를 바랐습니다.
피해 당사자인 호비뉴 주니오르 역시 네이마르를 향한 여전한 존경심을 드러내며 사과를 받아들였습니다.
그는 "뺨을 맞았을 때 속상했던 것은 사실이지만, 네이마르는 내가 8살 때부터 동경해 온 우상이다. 그가 남자답게 잘못을 인정하고 여러 번 사과했기에 기꺼이 용서했다"고 말했습니다.
지금은 개인적인 감정보다 팀의 경기 결과에 집중할 때라며 성숙한 답변을 내놓아 팬들의 박수를 받았습니다.
한때 법적 공방까지 거론되며 위태로웠던 두 사람의 관계는 진심 어린 사과와 용서로 일단락되는 분위기입니다.
네이마르라는 거물급 스타가 자칫 커리어에 오점을 남길 뻔한 사건이었지만, 빠른 대처와 피해자의 배려 덕분에 최악의 상황은 면했습니다.
뜨거운 피가 흐르는 브라질 축구계에서 일어난 이번 해프닝이 두 선수를 더욱 끈끈하게 만드는 계기가 될지 지켜봐야겠습니다.
.p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