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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뷰] '특급 슈터' 강이슬, 우리은행 전격 입단... 4억 2천만 원에 4년 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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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프로농구(WKBL) 이적 시장의 '최대어' 강이슬 선수가 정들었던 청주 KB를 떠나 아산 우리은행에 새 둥지를 틉니다.

KB의 '허강박' 트리오 시대를 뒤로하고, 이제는 우리은행의 새로운 에이스로서 코트를 누비게 되었습니다.


8일 아산 우리은행은 자유계약선수(FA) 시장 최고의 대어로 꼽히던 강이슬과 계약 기간 4년,

연봉 총액 4억 2,000만 원에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식 발표했습니다.


지난 시즌 우리은행은 가용 인원 부족으로 유독 힘든 시간을 보냈습니다.

박혜진, 박지현 등 왕조 시절 주역들이 떠난 자리를 김단비 선수가 홀로 메웠지만 한계가 있었습니다.

설상가상으로 이명관, 이민지 등 주축 선수들의 부상까지 겹치며 플레이오프에서 힘없이 물러나야 했습니다.

위성우 총감독-전주원 감독 체제로 개편된 우리은행에 있어 강이슬은 팀의 공격력을 단숨에 끌어올릴 최고의 퍼즐입니다.

리그 최고 슈터의 합류로 김단비에 쏠린 수비 집중도를 분산시킬 수 있게 되었습니다.


강이슬 선수는 지난 시즌 KB의 통합 우승을 이끈 주역 중 한 명입니다.

정규리그 평균 15.55득점, 3점슛 성공률 35.8%라는 꾸준한 성적은 물론,

플레이오프에서도 평균 17.5점을 몰아치며 해결사 본능을 과시했습니다.

강이슬은 이적 소감에서 "성장할 수 있게 도와준 KB 구단과 팬들께 감사하다"며

"이제는 우리은행의 목표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각오를 전했습니다.


강이슬의 이적으로 KB의 상징이었던 ‘허강박(허예은-강이슬-박지수)’ 트리오는 해체 수순을 밟게 됐습니다.

통합 우승을 차지했던 KB 입장에서는 주축 슈터의 이탈이 뼈아플 수밖에 없습니다.

이제 구단의 모든 역량은 또 다른 FA인 리그 최고의 센터 박지수를 붙잡는 데 집중될 것으로 보입니다.


리그 최고의 슈터 강이슬과 최고의 올라운더 김단비의 만남.

이름만으로도 가슴 설레는 조합이 완성됐습니다.

전주원 감독이 이끄는 새로운 우리은행이 강이슬이라는 날개를 달고 다시 한번 왕좌를 탈환할 수 있을지 기대됩니다.

스타 선수의 이적으로 요동치고 있는 여자프로농구 판도에 팬들의 이목이 쏠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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