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뷰] 보장 연봉 166억, 리그 전체 2위 등극… 미국 집어삼킨 '쏘니 신드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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람보티비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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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의 불모지였던 미국 대륙이 지금 '쏘니(Sonny)' 열풍으로 뜨겁습니다.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를 정복했던 손흥민 선수가 이제는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의 아이콘으로 우뚝 섰습니다.
손흥민(LAFC) 선수가 미국 무대 진출 1년 만에 '슈퍼스타'의 가치를 입증했습니다.
MLS 선수협회가 공개한 2026시즌 연봉 자료에 따르면,
손흥민은 리오넬 메시(인터 마이애미)에 이어 리그에서 두 번째로 많은 연봉을 받는 선수로 이름을 올렸습니다.
손흥민 선수의 올해 보장 연봉은 무려 1,115만 달러(약 166억 원)입니다.
1위 메시(약 423억 원)와 함께 리그 흥행을 이끄는 확실한 카드임을 연봉으로 증명했습니다.
메시의 동료 로드리고 데폴(3위)을 제치고, 1,000만 달러 고지를 넘긴 단 두 명의 스타 중 한 명이 되었습니다.
지난해 8월, 토트넘을 떠나 MLS 역대 최고 이적료(약 397억 원)를 기록하며
LAFC에 입단했을 때만 해도 반신반의하는 시선이 있었지만, 결과는 대성공이었습니다.
영입 직후 구단 SNS 팔로워는 2배 증가했고, 관련 콘텐츠 조회수는 무려 594%나 급증했습니다.
MLS 사무국은 손흥민과 메시 효과로 리그 시청자가 전년 대비 29%나 상승했다고 발표하며 그를 '리그 흥행의 주역'으로 꼽았습니다.
손흥민의 파급력은 경기장 밖에서 더욱 선명합니다.
유니폼 판매량에서 메시 다음가는 전체 2위를 기록 중이며, 입단 직후 72시간 동안은 전 종목 스포츠 선수 중 판매 1위를 찍기도 했습니다.
한인타운 벽화는 물론, 현지 매체는 손흥민의 등장을 MLB의 오타니 쇼헤이(LA 다저스) 이적 당시와 비교할 정도로 비중 있게 다루고 있습니다.
최근 공개된 'LA 연고 선수 영향력 순위'에서 손흥민은 당당히 5위에 올랐습니다.
1위 오타니(야구), 르브론 제임스(농구), 매튜 스태퍼드(미식축구) 등
미국 주류 스포츠의 전설들 사이에서 축구 선수로서 유일하게 상위권에 랭크된 것입니다.
단순히 연봉만 많이 받는 것이 아니라, 티켓 파워와 유니폼 판매, 그리고 리그 전체의 위상까지 끌어올리고 있는 손흥민 선수.
미국 무대를 호령하는 '쏘니 효과'는 이제 시작일 뿐입니다.
메시와의 맞대결은 물론, 북중미를 넘어 전 세계 팬들의 시선이 이제 MLS의 손흥민에게 쏠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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