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뷰] 삼성 디아즈 아내, 집까지 찾아온 극성팬에 법적 대응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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람보티비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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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라이온즈의 '기록 제조기' 르윈 디아즈의 가족이 계속되는 사생활 침해로 고통을 호소하고 있습니다.
성적에 대한 비난을 넘어 이제는 집 앞까지 찾아오는 스토킹 행위와 가족 협박까지 이어지며 도를 넘었다는 지적이 나옵니다.
디아즈의 아내 실레니아 칼리키오는 13일 자신의 SNS를 통해 현관 앞 CCTV 영상을 캡처해 올렸습니다.
그녀는 서툰 한글로 "2주도 안 돼서 벌써 세 번째다. 제발 우리 집에 와서 괴롭히는 행동을 멈춰달라"며 절박한 심경을 전했습니다.
특히 "여기는 우리의 사생활 공간이다. 명백히 도를 넘은 행동이며, 해당 자료들은 경찰에 제출할 예정"이라며 강력한 법적 대응을 시사했습니다.
디아즈는 지난 시즌 KBO 리그 역사상 최초로 '단일 시즌 50홈런-150타점'이라는 대기록을 세운 최고의 타자입니다.
하지만 팬들의 기대치가 높은 만큼, 조금만 부진해도 가족을 향한 공격이 뒤따랐습니다.
- 가족 협박 : 아내에 대한 신체적 위해 협박
- 반려견 위협 : 반려견을 독살하겠다는 악의적인 메시지
- 성희롱 : 아내를 향한 선을 넘는 성희롱성 댓글과 DM
디아즈는 지난 2월에도 "가족을 향한 역겨운 행동이 이어지고 있다"며 분노를 표출한 바 있으나,
2026시즌이 시작된 지금도 상황은 나아지지 않고 있습니다.
디아즈 가족이 겪고 있는 일들은 단순한 팬심으로 치부하기엔 범죄의 영역에 가깝습니다.
집 앞을 찾아가는 행위는 엄연한 스토킹이며, 가족과 반려동물을 위협하는 행위는 특수협박죄에 해당할 수 있습니다.
삼성이 기록한 눈부신 성적 뒤에 가려진 외국인 선수의 고통에 대해 구단 차원의 보호 대책이 시급해 보입니다.
야구장에서의 응원은 뜨거울수록 좋지만, 선수도 경기가 끝나면 누군가의 남편이자 가장입니다.
"성적이 안 좋으니 욕먹어도 싸다"는 논리로 집 앞까지 찾아가는 행위가 정당화될 수는 없습니다.
디아즈 가족이 대구에서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성숙한 팬 문화가 절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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