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뷰] 'The Special One' 무리뉴, 13년 만의 레알 마드리드 복귀 임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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람보티비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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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계의 거물 조제 무리뉴(José Mourinho) 감독의 산티아고 베르나베우 귀환이 현실로 다가오고 있습니다.
'이적 시장의 끝판왕' 파브리지오 로마노가 직접 전한 소식이라 그 무게감이 남다릅니다.
유럽 축구 전문가 파브리지오 로마노는 14일,
SNS를 통해 무리뉴와 레알 마드리드의 협상이 거의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었다고 전했습니다.
현재 양측의 긍정적인 대화가 오갔으며, 무리뉴 역시 레알 마드리드가 제시한 모든 조건을 수용할 의사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현재 플로렌티노 페레스 회장의 선거 절차와 맞물려 최종 서명까지는 며칠 더 소요될 예정입니다.
사실상 페레스 회장의 'OK' 사인만 남은 셈입니다.
현재 레알 마드리드를 이끌고 있는 알바로 아르벨로아 감독은 팬들에게 혹평을 받고 있습니다.
2025-2026 시즌 동안 리그와 유럽대항전 등 모든 메이저 대회에서 무관에 그쳤고,
팀 내 불화설 등 각종 구설에 휘말리며 명가의 자존심에 스크래치를 냈기 때문입니다.
이에 페레스 회장은 위기에 강한 '우승 청부사' 무리뉴를 다시 불러들여 팀의 기강을 잡고 트로피를 되찾아오겠다는 계산입니다.
현재 벤피카를 이끌고 있는 무리뉴에게는 300만 유로(약 44억 원) 수준의 해지 조항(바이아웃)이 존재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조항은 포르투갈 리그 최종전 이후 열흘 뒤인 5월 27일까지 유효합니다.
레알 마드리드 입장에서는 명장의 이름값에 비해 매우 저렴한 금액으로 영입이 가능한 '골든타임'인 셈입니다.
만약 이번 계약이 성사된다면 무리뉴는 2013년 팀을 떠난 이후 무려 13년 만에 레알 마드리드 벤치로 돌아오게 됩니다.
챔피언스리그, 유로파리그, 컨퍼런스리그를 모두 제패한 역사상 유일한 감독인 그가
침몰하는 '백곰 군단'을 다시 일으켜 세울 수 있을지 전 세계 축구 팬들의 이목이 쏠리고 있습니다.
무리뉴의 복귀는 단순히 감독 한 명의 이동을 넘어, 라리가 전체의 판도를 흔들 빅뉴스입니다.
특히 이번 시즌 '무관'의 수모를 겪은 레알 마드리드가 무리뉴라는 독한 처방전을 통해 다시 왕좌를 탈환할 수 있을지,
페레스 회장의 당선 소식과 함께 전해질 오피셜을 기다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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