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뷰] '대전예수' 와이스 아내, 팬들의 복귀 요청에 SNS 깜짝 반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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람보티비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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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한화 이글스의 에이스로 군림하며 '대전예수'라는 별명까지 얻었던 라이언 와이스(휴스턴 애스트로스).
최근 메이저리그(MLB)에서 힘겨운 생존 경쟁을 벌이고 있는 그를 향해 한화 팬들의 "다시 돌아와 달라"는 목소리가 커지는 가운데,
와이스의 아내가 의미심장한 반응을 보여 야구계를 뜨겁게 달구고 있습니다.
와이스의 아내인 헤일리 브룩 와이스는 20일(한국시간) 자신의 SNS 스토리에 한화 팬 계정이 올린 게시글을 공유했습니다.
해당 게시글은 와이스의 한화 복귀를 염원하는 합성 사진과 글이 담겨 있었습니다.
그 안에는 꽤 직설적인 문구들이 적혀 있었습니다.
- 게시물 내용 : "대전 예수 컴백?", "그냥 한화로 와라", "美 언론들 방출 가능성 높다"
다소 기분이 나쁠 수도 있는 마이너리그 강등 및 방출 설왕설래 글이었지만,
헤일리는 이를 쿨하게 자신의 계정에 공유하며 한화 팬들의 진심에 처음으로 응답했습니다.
KBO리그를 폭격했던 와이스의 위력을 생각하면 현재 미국에서의 부진은 한화 팬들에게도 참 안타까운 소식입니다.
결국 지난 6일 트리플A로 강등된 와이스는 마이너리그에서도 삐끗(17일 등판 4⅔이닝 3실점 2자책)했고,
최근 휴스턴이 불펜을 재정비하는 과정에서 와이스 대신 베테랑 제이슨 알렉산더를 콜업하면서 완전히 입지를 잃은 모양새입니다.
현지 매체들도 휴스턴이 내년 시즌 계약 옵션을 포기하고 와이스를 방출할 가능성이 높다고 보고 있습니다.
미국 무대에서 고전 중인 와이스에게 한화 팬들의 러브콜이 쏟아지는 것은 단순한 '희망사항'을 넘어 꽤 현실적인 시나리오입니다.
한화 이글스는 KBO리그 내에서 와이스에 대한 보류권을 가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당장 시즌 중에 복귀하는 것은 복잡한 절차가 필요하지만,
휴스턴이 올 시즌이 끝난 뒤 구단 옵션을 포기한다면 와이스가 다시 주황색 유니폼을 입고 대전 마운드에 서는 모습을 볼 가능성이 매우 큽니다.
가장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와이스 가족에게 팬들의 진심 어린 응원과 복귀 염원이 닿은 지금,
과연 '대전예수'가 내년 시즌 진짜 대전 격동의 중심부로 컴백하게 될지 귀추가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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