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뷰] LG 김민수, 사생활 폭로에 "파혼한 전 여친의 허위 주장" 반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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람보티비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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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LG 트윈스의 포수 김민수가 온라인을 뜨겁게 달군 사생활 폭로 논란에 대해 강력하게 부인하고 나섰습니다.
SNS 계정 해킹을 통한 전 여자친구의 일방적인 허위 주장이라는 것이 김민수 측과 구단의 입장입니다.
김민수는 21일 구단을 통해 공식 입장을 내고 "전날 SNS 계정에 올라온 게시물은 내가 작성한 것이 아니다"라며
"결혼을 약속했다가 파혼한 전 여자친구가 올린 글"이라고 해명했습니다.
이번 논란은 전날 김민수의 개인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충격적인 내용의 글이 올라오면서 시작됐습니다.
해당 게시물은 업로드 직후 곧바로 삭제되었지만, 캡처본이 온라인 커뮤니티와 소셜미디어를 통해 걷잡을 수 없이 확산되었습니다.
삭제된 게시물에는 다음과 같은 수위 높은 폭로 내용이 담겨 있었습니다.
- 다수의 여성과의 외도 : "4년 동안 교제하면서 20명이 넘는 여성과 바람을 피웠다."
- 불법 행위 의혹 : "몸캠, 불법 촬영 및 해당 촬영물을 유포했다."
- 결혼 약속 파기 : "결혼을 약속했음에도 여자 문제와 거짓말이 끊임없이 반복됐다."
이로 인해 야구팬들 사이에서 큰 파문이 일었고, 선수의 도덕성과 범죄 연루 여부를 두고 비판 여론이 들끓었습니다.
상황이 심각해지자 김민수는 직접 입을 열어 의혹을 전면 부인했습니다.
김민수는 "SNS에 언급된 내용은 전혀 사실이 아니다. 특히 불법 촬영이나 유포 등 법적으로 문제가 될 만한 일을 한 적은 결코 없다"고 선을 그었습니다.
폭로글을 올린 작성자와의 관계에 대해서는 구체적인 정황을 밝혔습니다.
"3년 이상 만난 여자친구와 지난해 12월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었던 것은 맞지만, 개인적인 사정과 집안 반대 등이 겹치면서 결국 파혼하게 되었습니다.
이후로도 간간이 연락을 이어오다 최근 연락이 닿지 않자 앙심을 품고 이런 글을 올린 것으로 보입니다."
소속 구단인 LG 트윈스 역시 사태 수습에 나섰습니다.
LG 구단은 "확인 결과 해당 글은 김민수 선수가 작성한 것이 아니다.
결별한 전 여자친구가 선수의 인스타그램 계정 비밀번호를 이용해 무단으로 접속한 뒤 작성한 것으로 파악했다"며 선수를 감쌌습니다.
김민수는 이유를 막론하고 프로야구 선수로서 팬들과 구단에 심려를 끼쳐드린 점에 대해 고개를 숙였습니다.
지난 2014년 프로 무대에 데뷔한 김민수는 한화 이글스와 삼성 라이온즈를 거치며 백업 포수로 활약해 왔습니다.
지난해 말 LG 트윈스로 유니폼을 갈아입으며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고 있었습니다.
그의 KBO리그 통산 성적은 162경기 타율 0.195, 4홈런, 27타점입니다.
이번 사생활 폭로 논란은 진위 여부를 떠나 이미지에 상당한 타격을 주게 되었습니다.
양측의 주장이 극명하게 갈리는 상황에서, 향후 법적 대응이나 추가 폭로 이어질지 야구계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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