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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뷰] 월드컵 한 달 남기고 또… 네이마르 종아리 부상, 브라질 대표팀 '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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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축구의 '슈퍼스타' 네이마르 주니오르(34·산투스)가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개막을 고작 한 달 앞두고 부상으로 쓰러졌습니다.

매번 큰 대회를 앞두고 부상 악령에 시달렸던 네이마르이기에, 이번에도 브라질 전역이 발칵 뒤집혔습니다.

글로벌 스포츠 매체 'ESPN'은 21일(한국시간) "네이마르가 종아리 부상을 입어 소속팀 산투스의 향후 일정에서 제외됐다"면서도

"불행 중 다행으로 다음 주에 있을 브라질 국가대표팀의 월드컵 훈련 캠프에는 정상 합류할 수 있을 것"이라고 보도했습니다.


호드리구 조가이브 산투스 구단 의료 책임자에 따르면,

네이마르의 오른쪽 종아리에서 부기와 통증을 유발하는 2mm 크기의 부종이 발견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네이마르는 지난 17일 코리치바와의 리그 경기 도중 오른쪽 종아리에 통증을 느껴 교체됐는데, 이 시점이 참 절묘했습니다.

바로 이틀 뒤인 19일이 브라질의 2026 월드컵 최종 명단 발표일이었기 때문입니다.


그동안 부상과 공백기로 인해 2023년 10월 이후 대표팀과 멀어졌던 네이마르였지만,

브라질의 카를로 안첼로티(66) 감독은 그의 압도적인 경험과 라더십을 믿고 월드컵 최종 명단에 그를 전격 발탁했습니다.

브라질 코치진은 명단 발표 직전까지도 네이마르의 정밀 검사 결과에 온 신경을 곤두세우며 가슴을 졸였다는 후문입니다.


다행히 심각한 파열은 피했지만, 월드컵 전까지 철저한 관리가 필요한 상태입니다.

네이마르는 현재 산투스의 레이 펠레 트레이닝 센터에서 재활에 전념하고 있으며,

브라질축구연맹(CBF) 의료진까지 긴급 파견되어 그의 몸 상태를 실시간으로 체크하고 있습니다.

이로 인해 네이마르는 당분간 소속팀 경기에 나설 수 없습니다.

목표는 오직 하나, 오는 27일부터 시작되는 브라질 대표팀의 공식 월드컵 훈련 캠프에 몸 상태를 맞추는 것입니다.


브라질 코치진은 네이마르가 훈련 캠프에는 합류하더라도,

초반 전술 훈련과 내달 1일에 예정된 파나마와의 최종 평가전 출전 여부는 당일 컨디션을 보고 신중하게 결정할 예정입니다.

어느덧 34세가 되어 사실상 자신의 마지막 월드컵이 될 수도 있는 북중미 대회를 앞둔 네이마르.

과연 그가 이번 부상 악재를 훌훌 털어내고, 삼바 군단의 에이스로서 완벽한 '라스트 댄스'를 보여줄 수 있을지

전 세계 축구 팬들의 이목이 그의 종아리에 집중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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