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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뷰] 이강인, 아틀레티코 마드리드행 급물살? '초대형 스왑딜' 성사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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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람보티비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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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여름 유럽 축구 이적시장을 뒤흔들 역대급 스왑딜의 서막이 열리고 있습니다.

대한민국 축구의 미래 이강인(파리 생제르맹·PSG)이

스페인 라리가의 명문 아틀레티코 마드리드(AT 마드리드)의 유니폼을 입을 가능성이 그 어느 때보다 높아졌습니다.

PSG가 간절히 원하는 월드클래스 공격수 훌리안 알바레스의 이적 의사와 맞물리면서,

두 구단의 이해관계가 절묘하게 떨어져 가고 있습니다.


스페인 유력 매체 '마르카'의 26일 보도에 따르면,

AT 마드리드의 핵심 공격수 훌리안 알바레스는 구단과의 동행을 끝내기로 마음을 굳힌 것으로 보입니다.

AT 마드리드 고위층은 이미 몇 달 전부터 알바레스를 붙잡기 위해 연봉 1,000만 유로(약 174억 원)라는 파격적인 조건의 재계약을 제시했습니다.

하지만 알바레스는 이 제안을 단칼에 거절했습니다.

그는 현재 구단이 보여주는 비전보다 더 높고 강력한 우승 커리어를 쌓을 수 있는 '새로운 프로젝트(이적)'를 찾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알바레스가 스페인 내의 FC 바르셀로나행을 원한다는 루머도 돌았지만, 현실적으로 바르셀로나의 재정 상황으로는 불가능에 가깝습니다.

AT 마드리드가 책정한 알바레스의 최소 이적료는 무려 1억 5,000만 유로(약 2,624억 원)에 달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무한한 카타르 자본을 등에 업은 PSG라면 이야기가 완전히 달라집니다.

스페인 매체 '아스'에 따르면, PSG는 알바레스 영입을 위해 최소 1억 유로(약 1,749억 원)의 현금을 흔쾌히 지불할 용의가 있으며,

여기에 구체적인 선수 트레이드 카드까지 만지작거리고 있습니다.


PSG가 알바레스의 몸값을 낮추고 AT 마드리드를 설득하기 위해 협상 테이블에 올린 카드가 바로 이강인과 곤살로 하무스입니다.

이 스왑딜이 성사된다면 이강인의 AT 마드리드행은 사실상 확정적입니다.

AT 마드리드의 마테우 알레마니 단장은 이미 지난 겨울 이적시장 때부터 이강인에게 지속적으로 접근해 왔습니다.

스페인 현지에서도 "이강인은 2선과 측면 등 공격 전 포지션을 소화할 수 있고,

탁월한 플레이메이킹과 득점력까지 겸비한 최고의 자원"이라며 높은 평가를 내리고 있습니다.


알바레스 입장에서도 PSG는 매우 매력적인 선택지입니다.

지난 시즌 유럽 트레블을 달성한 데 이어 이번 시즌에도 챔피언스리그 결승 무대에 오른 ' 메가 클럽'이기 때문입니다.

게다가 전술가 루이스 엔리케 감독이 알바레스를 강력하게 원하고 있어, 선수의 마음만 굳어진다면 이적 협상은 속전속결로 진행될 전망입니다.


제자의 이적설을 접한 AT 마드리드의 디에고 시메오네 감독 역시 냉정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시메오네 감독은 인터뷰를 통해 "알바레스 본인은 이미 마음의 결정을 내렸을 것이라 생각한다"며 사실상 이별을 덤덤하게 받아들이는 모양새입니다.


친숙한 스페인 무대로 돌아와 시메오네 감독의 황태자가 될 기회를 잡은 이강인, 그리고 파리에서 새로운 왕을 꿈꾸는 알바레스.

올여름 축구계를 뒤흔들 두 천재 선수의 연쇄 이동이 어떤 결말을 맺을지 전 세계 축구 팬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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