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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뷰] 샬럿 플레어, 생방송 중 역대급 의상 사고… “그냥 말로 하지!” 쿨한 대처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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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람보티비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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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E의 '여왕' 샬럿 플레어가 경기 도중 아찔한 의상 노출 사고를 겪었습니다.

생방송 중 일어난 돌발 상황이었지만, 그녀가 SNS에 남긴 유쾌하고 쿨한 심경 고백이

전 세계 프로레슬링 팬들 사이에서 뜨거운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프로레슬링 경기 도중에는 워낙 격렬한 몸싸움이 오가다 보니 예상치 못한 해프닝이 종종 벌어지곤 합니다.

이번에는 WWE의 간판스타 샬럿 플레어가 생방송 중 아찔한 의상 사고의 주인공이 됐습니다.

하지만 사고 이후 그녀가 보여준 '대인배'다운 대처가 팬들의 박수를 받고 있습니다.


영국 매체 '더 선'의 보도에 따르면, 사건은 얼마 전 열린 WWE 스맥다운 태그팀 경기 도중에 터졌습니다.

이날 샬럿 플레어는 알렉사 블리스와 팀을 이뤄 B-팹, 미친 조를 상대했습니다.


문제의 장면은 경기 후반, B-팹이 플레어를 누르며 핀폴을 시도하는 과정에서 나왔습니다.

격렬하게 몸을 말아 넣는 기술이 들어가는 순간,

플레어의 스타킹이 강하게 잡아당겨지면서 엉덩이 부위가 생방송 화면에 그대로 노출되는 사고가 발생한 것입니다.


자칫하면 크게 당황해 경기를 망칠 수도 있는 순간이었지만, 역시 '베테랑'은 달랐습니다.

플레어는 눈 한 번 깜빡이지 않고 침착하게 경기를 이어갔고,

결국 파트너 블리스와 함께 승리까지 따내며 프로다운 면모를 과시했습니다.


진짜 레전드는 경기 후에 나온 플레어의 반응이었습니다.

그녀는 자신의 X(구 트위터)를 통해

"이 정도로 화려한 구슬 장식을 감당하기에 내 의상은 애초에 버틸 수가 없었다"라며 쿨하게 농담을 던졌습니다.


여기에 그치지 않고 인스타그램 스토리에는 사고 당시 캡처 사진에 복숭아 이모티콘을 붙여 교묘하게 가린 뒤,

상대 선수였던 B-팹을 태그하며 "그냥 (엉덩이 보여달라고) 부탁을 하지 그랬어?"라는 뼈 때리는 유머로 팬들을 폭소케 했습니다.


사실 샬럿 플레어의 의상 잔혹사는 이번이 처음이 아닙니다.

지난해 11월에도 비슷한 사고를 겪은 후 "이제는 노출이 적은 경기 복장으로 바꿔야 할까 봐요"라며 털털하게 웃어넘긴 적이 있습니다.

심지어 이날 같은 팀이었던 알렉사 블리스 역시 불과 한 달 전 경기 중 상의가 찢어지는 사고를 겪은 바 있어,

팬들 사이에서는 "두 여왕이 액땜 제대로 했다"는 반응이 나오고 있습니다.


한편, 이번 경기 이후 리아 리플리, 알렉사 블리스와 6인 태그팀으로 나섰던 플레어는 아쉽게 패배를 기록했습니다.

과연 그녀가 다음 행선지인 스페인 바르셀로나 스맥다운 무대에서는 어떤 화려한 경기력(과 안전한 의상!)으로 팬들 앞에 설지 기대가 모아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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