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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뷰] 마리아 샤라포바, 프랑스오픈 관중석 마비시킨 과감한 파격 패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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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안 뷰티' 마리아 샤라포바가 프랑스오픈(롤랑가로스) 현장에 깜짝 등장해 전 세계 테니스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습니다.

현역 은퇴 후에도 변함없는 클래스와 독보적인 아우라를 자랑하는 그녀는

이날 과감하면서도 세련된 파격 패션으로 관중석의 시선을 통째로 빼앗아 갔습니다.


테니스 코트를 떠나도 '여왕'의 존재감은 영원했습니다.

'러시안 뷰티' 마리아 샤라포바가 프랑스오픈 현장을 찾아 경기장을 들썩이게 만들었습니다.

영국 매체 '더 선'의 보도에 따르면, 샤라포바는 지난 3일 프랑스 파리의 롤랑가로스에서 열린 2026 프랑스오픈 10일 차 경기장을 방문했습니다.

전 세계에서 가장 매력적인 스포츠 스타로 꼽히던 그녀답게,

이날 관중석에 모습을 드러내자마자 중계 카메라와 팬들의 시선이 일제히 그녀에게 쏠렸습니다.


올해로 39세가 된 샤라포바는 이날 유명 패션 사업가인 크리스티나 로마노바와 동행해

남자 단식 8강전(알렉산더 즈베레프 vs 라파엘 조다르)을 관전했습니다.

경기의 몰입도만큼이나 뜨거웠던 건 샤라포바의 파격적인 패션이었습니다.


그녀는 깊게 파인 네이비 색상의 재킷을 걸치고 등장했는데,

재킷 안에 별도의 셔츠를 입지 않아 브라톱이 은근하게 드러나는 과감한 스타일을 선보였습니다.

더 선은 "샤라포바가 은퇴 후에도 완벽한 핏과 과감한 패션 감각으로 롤랑가로스의 분위기를 압도했다"고 찬사를 보냈습니다.


샤라포바는 경기 관람뿐만 아니라 프랑스오픈의 상징인 머스킷티어스 우승 트로피 옆에서

우아한 포즈로 기념사진을 촬영하며 여전한 '롤랑가로스의 주인공'다운 면모를 뽐내기도 했습니다.


그녀의 등장에 SNS는 순식간에 마비됐습니다.

전 세계 테니스 팬들은 한 시대를 풍미했던 레전드의 방문에 열광적인 반응을 쏟아냈습니다.

"수년이 흘렀는데도 여전히 절대적인 여왕 같다. 샤라포바가 있으니 롤랑가로스가 훨씬 더 특별해 보인다."

"그녀의 등장만으로 프랑스오픈이 더욱 상징적인 대회처럼 느껴진다."

"자기관리가 엄청나다. 지금 당장 라켓 들고 복귀해도 세계 랭킹 100위 안에는 가볍게 들 것 같다."


사실 프랑스오픈은 샤라포바의 테니스 인생에서 가장 찬란한 영광을 함께한 무대입니다.

2004년 윔블던에서 당시 17세의 나이로 전설 세리나 윌리엄스를 꺾고 전 세계를 충격에 빠뜨렸던 그녀는,

이후 커리어 통산 5차례 메이저 대회 정상에 올랐습니다.

그중에서도 흙신들의 무대인 프랑스오픈에서만 두 차례(2012년, 2014년) 우승을 차지하며 클레이 코트의 강자로 이름을 날렸습니다.

2013년에는 결승에서 세리나와 재회해 아쉽게 패하며 대회 3연패가 무산되기도 했던, 그녀에게는 고향 같은 곳입니다.


지난 2020년 공식 현역 은퇴를 선언하며 라켓을 내려놓았지만,

인스타그램 팔로워 수가 여전히 460만 명을 상회할 정도로 전 세계적인 인기를 누리고 있는 샤라포바.

오랜만에 친정 무대를 찾아 팬들에게 짜릿한 추억을 선물한 그녀의 품격 있는 외출이 이번 프랑스오픈 최고의 하이라이트 중 하나로 기억될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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