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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뷰] 로또, “1등 될 확률은 814만 분의 1”… 그래도 매주 사는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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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뷰] 로또,“1등 될 확률은 814만 분의 1”… 그래도 매주 사는 이유는?


✅ 로또는 도박일까 희망일까?

매주 토요일 저녁이 되면 대한민국 곳곳의 시선은 로또 추첨 방송에 쏠립니다. 
1등 당첨금이 수십억 원에 달하는 경우도 많아, 수많은 사람들이 단돈 1~2천 원으로 인생 역전을 꿈꾸며 로또 복권을 구매하곤 하죠. 
2002년 처음 출시된 로또는 올해로 23년째를 맞이하며, 여전히 국민복권의 자리를 굳건히 지키고 있습니다.


✅ 당첨 확률은 ‘기적’ 수준… 그럼에도 꾸준한 인기

로또 1등에 당첨될 확률은 정확히 8,145,060분의 1입니다. 
이는 번개 맞을 확률(100만 분의 1)보다도 낮고, 비행기 사고로 사망할 확률보다도 희박합니다. 
그럼에도 매주 800만 명 이상이 로또를 구매하며, 로또 판매점 앞에는 줄이 늘어서기도 합니다. 
사람들은 "희망이라도 있어야지"라며, 그 1장의 복권에 소망을 담습니다.


✅ 실제 당첨자들 이야기… 공통점은?

실제 로또 1등 당첨자들의 공통점은 무엇일까요? 전문가들은 “패턴이 없다”고 말합니다. 
무작위 번호를 선택하거나 생일, 전화번호, 꿈에 나온 숫자를 조합한 경우도 있으며, 
일부는 매주 같은 번호를 고집하다 수년 만에 당첨된 사례도 존재합니다. 
당첨자 인터뷰에서는 “그냥 습관처럼 샀다”는 말이 빠지지 않습니다.

제1100회 로또 추첨은 오는 2025년 5월 31일(토) 오후 8시 45분 MBC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됩니다.



✅ 누군가에겐 ‘꿈’… 누군가에겐 ‘세금’

로또 1등 당첨금의 22%는 세금으로 징수됩니다. 정부는 이를 복지재원 등으로 활용하며, 
“로또는 단순한 도박이 아닌 공익 목적의 복권”이라는 입장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전문가들은 로또에 과몰입하거나 중독되는 현상에 주의해야 한다고 지적합니다. 
어느 쪽이든, 그 1장의 복권은 매주 수많은 사람들의 상상력을 자극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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