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뷰] 홍명보호 경계대상 4인방… "체코전 놓친 손흥민, 그래도 1순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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람보티비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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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최국 멕시코와의 조별리그 2차전 빅매치를 앞두고 현지 분위기가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습니다.
체코전 역전승으로 기세를 올린 홍명보호를 향해 멕시코 유력 언론이 경계 경보를 발령했습니다.
ESPN 멕시코판은 ‘멕시코가 한국전에서 경계해야 할 선수들’이라는 제목의 기사를 통해 홍명보호의 전력을 심층 분석했습니다.
매체는 "한국은 수준급 스타들을 다수 보유한 매우 위험한 팀"이라며,
체코에 선제골을 내주고도 침착하게 경기를 뒤집은 저력을 높이 평가했습니다.
특히 한국과 멕시코 모두 1차전에서 승점 3점을 챙긴 만큼,
이번 2차전이 'A조 선두 경쟁의 최대 분수령'이 될 것이라며 긴장감을 숨기지 않았습니다.
멕시코 언론이 가장 두려워하는 존재는 역시 '캡틴' 손흥민(LAFC)이었습니다.
ESPN은 그를 '소니(Sonny)', '손날두(Sonaldo)'라는 별명과 함께 소개하며 최전방에서 보여주는 스피드와 기술을 극찬했습니다.
비록 지난 체코전에서는 결정적인 찬스를 세 차례 놓치며 아쉬움을 삼켰지만,
매체는 "체코전 부진에도 불구하고 멕시코 수비진이 가장 집중 견제해야 할 선수 1순위"라며
손흥민의 세계적인 클래스와 영향력에 절대적인 경계심을 드러냈습니다.
손흥민의 뒤를 받치는 '유럽파 라인'에 대한 분석도 날카로웠습니다.
- 이강인(파리 생제르맹)
체코전에서 왼쪽 측면과 중앙을 자유롭게 오가며 상대 수비를 흔든 점을 주목했습니다.
유럽 챔피언 팀에서 뛰며 전술적 완성도가 정점에 달했다고 평가했습니다.
- 황인범(페예노르트)
체코전 선제골의 주인공이자 29세의 베테랑 미드필더로 소개되었습니다.
네덜란드 명문에서 다져진 빠른 템포와, 2선에서 순식간에 침투해 기회를 만드는 능력이 멕시코 미드필더진에 가장 위협적일 것이라 내다봤습니다.
특히 멕시코 언론은 체코전에서 짜릿한 결승골을 터뜨린 오현규의 재능을 높이 평가했습니다.
공격의 완급 조절 능력이 뛰어나 상대 수비를 흔드는 데 탁월하다는 분석입니다.
원톱과 투톱, 측면까지 모두 소화할 수 있어 손흥민과 동시에 출전하거나 특급 조커로 나설 때 멕시코에 치명타를 입힐 수 있는 '핵심 조커'로 꼽았습니다.
홈 팬들의 일방적인 응원을 등에 업을 멕시코지만, 우리 대표팀의 화려한 공격진을 보며 속으로는 꽤나 긴장한 모양새입니다.
체코전에서 영점을 조율한 손흥민 선수의 발끝이 이번 멕시코전에서 제대로 터져주길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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