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 “나라 망신 제대로”…파타야서 한국인 관광객 4명 집단 난투극(영상첨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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람보티비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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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나라 망신 제대로”…파타야서 한국인 관광객 4명 집단 난투극
파타야(태국) – 2025년 7월 11일 새벽 3시 30분경, 파타야 나클루아의 한 야외 훠궈·바비큐 식당에서 한국인 관광객 4명이 말다툼을 시작으로 접시와 유리잔을 던지며 주먹다짐까지 벌이는 아수라장 상황이 발생했다 .
사건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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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력 사태: 같은 테이블에 있던 일행 사이에 대화 도중 격한 언쟁이 불붙었고, 주변 손님들은 비명을 지르며 혼비백산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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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출동 및 체포: 신고를 받은 파타야 시 경찰이 출동해 한국인 남성 4명을 체포했다
재산 피해 및 벌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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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해액 청구: 식당 측은 접시, 컵, 가구 등 파손 피해로 총 10만 바트(한화 약 425만 원)를 요구했고, 한국인 관광객들은 이를 전액 지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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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적 처리: 공공장소 난투 혐의로 벌금을 부과받고 피의자 모두 석방됐다
확산된 여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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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내 반응: SNS와 유튜브를 통해 영상이 급속히 퍼지며 “태국 법이 너무 관대하다”, “태국인이었으면 병원이나 감옥에 갔을 것”이라는 비판이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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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여론: 국내 온라인상에서도 “나라 망신이다”, “한국에서도 처벌해야 한다”는 격한 비난이 쏟아졌다
전문가·언론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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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난투극이 태국 내 한국 관광객의 이미지를 훼손했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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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적으로도 감정적 논란이 빚어질 수 있는 소재로, 국제관계 상 부정적 여파를 우려하는 목소리도 나온다.
정리
항목 | 내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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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생 시각 | 2025년 7월 11일 새벽 3시 30분 |
장소 | 파타야 나클루아 야외 훠궈·바비큐 식당 |
피의자 | 한국인 남성 관광객 4명 (같은 테이블) |
피해액 | 10만 바트 (약 425만 원) |
처벌 | 공공장소 난투 벌금 부과, 피해액 전액 배상, 석방 |
여론 차원 | 태국·한국 양국 여론에서 ‘관광객 품격 저하’, ‘국격 망신’ 우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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