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뷰] 삼성 라이온즈, MLB 32승 우승 청부사 '크리스 페덱' 전격 영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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람보티비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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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려 11년 만에 전반기를 당당히 1위로 마치며 최고의 시즌을 보내고 있는 삼성이
후반기 고공행진을 이어가기 위해 강력한 '우승 청부사'를 영입했습니다.
주인공은 바로 메이저리그(MLB) 통산 32승 경력을 자랑하는 베테랑 투수, 크리스 페덱(Chris Paddack)입니다.
삼성은 지난 11일 페덱과 총액 47만 3,333달러(약 7억 원)에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크리스 페덱은 메이저리그 팬들에게는 아주 익숙한 이름입니다.
통산 132경기(선발 119경기)에 나서 32승 43패, 평균자책점 4.83을 기록한 화려한 커리어를 가지고 있습니다.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시절에는 에이스급 활약을 펼치기도 했으며
미네소타, 디트로이트를 거쳐 올해는 마이애미, 신시내티, 텍사스에서 뛰었습니다.
최근 메이저리그 성적(올 시즌 평균자책점 6.79)은 다소 아쉬웠지만, 구위와 경험만큼은 KBO리그를 압도하기에 충분하다는 평가입니다.
- 현지 매체(MLBTR)의 분석
"페덱에게 이번 삼성행은 커리어의 중요한 터닝포인트가 될 것이다.
KBO리그에서 압도적인 활약을 보여준다면 삼성과의 재계약은 물론, 일본프로야구(NPB) 등 더 큰 시장으로 진출할 발판을 마련할 수 있다."
페덱은 삼성 공식 유튜브 채널 '라이온즈 TV'를 통해 한국 팬들에게 첫인사를 전했습니다.
무더운 대구 날씨에도 불구하고 자신의 시그니처인 '카우보이모자'를 쓰고 오피셜 사진을 찍는 유쾌함을 보여줬습니다.
- 삼성은 최고의 팀
"이미 리그와 팀에 대해 많은 조사를 했습니다.
삼성에서 뛰었던 동료들이 팀 문화와 팬들의 열정에 대해 극찬을 아끼지 않더군요.
현재 팀이 1위인데, 후반기 우승 목표를 달성하는 데 힘을 보태고 싶습니다."
- 김하성과의 특별한 인연
"과거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시절 함께 한 김하성 선수와의 인연도 있어 삼성이라는 팀에 더욱 마음이 끌렸습니다.
승리를 갈망하는 깊은 역사를 가진 팀에 합류하게 되어 영광입니다."
자신이 텍사스 출신이라 '보안관'이라는 별명을 가장 좋아한다는 페덱은
"경기장에서 최선을 다해 팬들을 기쁘게 하고 반드시 우승을 안겨드리겠다"며 남다른 각오를 다졌습니다.
KBO리그 후반기는 오는 16일부터 다시 뜨거운 레이스에 돌입합니다.
전반기를 1위로 마친 삼성이 페덱이라는 든든한 메이저리그 출신 선발 카드를 장착하면서 투수진의 깊이가 한층 더 단단해졌습니다.
과연 '텍사스 보안관' 페덱은 대구 라팍(라이온즈파크)의 마운드를 완벽하게 통제하며 삼성 팬들에게 우승 반지를 선물할 수 있을까요?
그의 강렬한 KBO리그 데뷔전이 벌써부터 기다려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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