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뷰] 이강인,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이적 완료… 18일 공식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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람보티비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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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축구의 '골든 보이' 이강인(25)의 마요르카 시절 이후 3년 만의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복귀가 눈앞으로 다가왔습니다.
행선지는 시메오네 감독이 이끄는 명문 아틀레티코 마드리드(ATM)입니다.
긴 이적 사가의 모든 절차가 끝나고 이제 공식 발표만을 남겨두고 있습니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전문 매체 '에스토 에스 아틀레티'는 15일(한국시간)
"아틀레티코가 한국에서 진행된 이강인의 메디컬 테스트를 성공적으로 마친 후 영입 최종 단계를 밟고 있다"며
"공식 발표는 이번 주 내에 있을 예정이며, 아시아 시장에 엄청난 파장을 일으킬 것"이라고 보도했습니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꽤 오랫동안 이강인을 눈여겨봤습니다.
앙투안 그리즈만과의 작별설이 돌던 지난 겨울 이적시장부터
파리 생제르맹(PSG)에 러브콜을 보냈으나 협상이 무산되었고, 마침내 이번 여름 결실을 보게 되었습니다.
- 기본 이적료 : 3,500만 유로 (약 595억 원)
- 보너스 옵션 : 500만 유로 (약 85억 원)
- 계약 기간 : 2031년 6월까지 (5년 장기 계약)
특히 구단의 의료 총괄 책임자인 호세 마리아 비야론 박사가 북중미 월드컵 일정을 마치고
한국에 머물고 있던 이강인을 위해 직접 방한해 정밀 검사를 진행하는 등 특급 대우를 아끼지 않았습니다.
메디컬 테스트를 무사히 통과하면서 이적을 위한 최종 의료 승인도 떨어진 상태입니다.
현지 매체는 이강인의 오피셜 발표 시점을 7월 18일 목요일 오전으로 예상했습니다.
공식 발표 전임에도 불구하고 '이강인 효과'는 벌써부터 상상을 초월하는 수준입니다.
매체는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새 시즌 유니폼이 한국 나이키 온라인 스토어에서 이미 완판됐다"며
"이강인이 가진 엄청난 티켓 파워와 마케팅 가치에 구단 경영진도 감탄하고 있다"고 현지 분위기를 전했습니다.
팬들 역시 이강인의 합류로 시메오네 전술의 창의성과 공격력이 한층 더 날카로워질 것으로 기대하며 흥분을 감추지 못하고 있습니다.
공교롭게도 이강인의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공식 데뷔전은 스페인이 아닌 고국 한국 땅에서 치러질 예정입니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프리시즌 아시아 투어의 일환으로 한국을 찾습니다.
이강인은 8월 9일 서울에서 열리는 맨체스터 시티와의 친선 경기를 통해 붉은색과 흰색이 섞인 아틀레티코 유니폼을 입고 첫선을 보일 예정입니다.
좌절과 영광이 공존했던 PSG를 떠나, 자신을 그토록 원했던 시메오네 감독의 품에 안긴 이강인.
라리가 무대를 다시 한번 뒤흔들 그의 새로운 도전이 곧 시작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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