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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뷰] "흥민이 형 군대 면제는 내가…" 이승우, '팀 K리그' 끌고 맨시티 맞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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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축구 팬들을 배꼽 잡게 한 스포츠 스타를 꼽으라면 단연 이승우(전북 현대)입니다.


이승우는 지난 22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한일전 결승골 당시의 솔직하고 유쾌한 비하인드를 털어놓았습니다.


당시 상황에 대해 "흥민이 형 공을 뺏어 넣은 것처럼 보였다"며 너스레를 떨은 이승우는

"그 슈팅을 놓쳤다면 한국에 못 돌아왔을 수도 있다는 절박함으로 정말 신중하게 찼다"고 회상했습니다.

이어 "그 대회는 손흥민 형의 마지막 병역 혜택 기회였다. 사실상 지금 유럽에서 뛰는 선수들은 내가 다 군 면제시켜 준 셈"이라며

"그 덕에 흥민이 형이 프리미어리그에서 몇 년 더 뛸 수 있었다"는 파격 발언으로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습니다.


전설의 '토요타 광고판 세리머니'에 대해서도

"결승골을 넣고 신나서 올라갔는데 하필 일본 기업 토요타 광고판이더라.

그래서 의도치 않게 더 화제가 된 것 같다"며 특유의 솔직한 입담을 과시했습니다.


예능에서 최고의 입담을 자랑한 이승우가 본업인 그라운드에서도 제대로 '슈퍼스타'의 존재감을 입증했습니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24일, 오는 8월 5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세계 최강' 맨체스터 시티와의 프리시즌 맞대결에 나설 팀 K리그 선수단 24인 최종 명단을 발표했습니다.

이승우는 당당히 공격수 부문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이번 팀 K리그는 정정용 감독(전북)과 정경호 코치(강원)가 지휘봉을 잡았으며,

K리그1 최고 수준의 기량을 보유한 자원들로 알차게 구성됐습니다.

구단별 2명 차출을 원칙으로 하되 제주 유나이티드만 구단 사정을 고려해 1명이 선발됐습니다.


이승우와 함께 맨시티의 골문을 겨냥할 공격진에는 리그 득점 선두 경쟁을 벌이고 있는 무고사(인천), 야고(울산)를 비롯해

이동경(울산), 갈레고(부천) 등 K리그를 대표하는 테크니션들이 합류해 화력전을 예고했습니다.


중원과 수비진 역시 기성용(포항)을 필두로 화려하게 구축됐습니다.


도움 선두 마테우스(안양)와 함께 김대원(강원), 김봉수·박태준(김천), 문민서·하승운(광주),

그리고 FC서울의 차세대 신성 손정범까지 합류해 맨시티의 막강한 중원과 맞불을 놓을 예정입니다.


수비진은 김문환(대전), 이기혁(강원), 권경원(안양), 야잔(서울), 후안 이비자(인천) 등

8명이 철벽 방어를 준비하며, 골문은 구성윤(서울)과 송범근(전북)이 지킵니다.


연맹 관계자는 "향후 부상이나 이적 등으로 소집이 불가능한 선수가 발생할 경우,

코칭스태프와 협의해 즉각 대체 선수를 발탁할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예능을 찢고 나온 '스파크' 이승우가 과연 세계 최고 클럽 맨체스터 시티를 상대로 어떤 기상천외한 플레이와 세리머니를 선보일지,

전국 축구 팬들의 시선이 8월 서울월드컵경기장으로 쏠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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