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뷰] 이정후, 가을야구는 멀어지나…샌프란시스코 "트레이드 불가" 방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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람보티비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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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후가 다시 3할 타율을 회복하며 메이저리그에서 존재감을 키우고 있습니다.
타격은 물론 수비에서도 뛰어난 활약을 이어가고 있지만, 정작 포스트시즌 진출 가능성은 점점 희박해지는 분위기입니다.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이정후를 트레이드 대상에서 제외했다는 현지 보도가 나오면서부터 입니다.
미국 매체들은 메이저리그 트레이드 마감일을 앞두고 샌프란시스코가 판매자(Seller) 역할을 준비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그러나 이정후만큼은 팀의 핵심 전력으로 분류하며 어떤 협상에도 포함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다른 구단에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정후는 최근 타격감을 완전히 되찾았습니다.
시즌 타율을 다시 3할대로 끌어올렸고, LA 에인절스전에서는 홈런을 포함한 멀티히트를 기록하며 팀 공격을 이끌었습니다.
꾸준한 출루 능력과 정확한 타격으로 내셔널리그 타격왕 경쟁에서도 존재감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공격뿐 아니라 수비에서도 높은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넓은 수비 범위와 안정적인 송구 능력으로 여러 차례 결정적인 수비를 선보였고, 현지에서는 골드글러브 후보로도 거론되고 있습니다.
팀 내부에서도 이정후의 수비가 경기 흐름을 바꾸는 장면이 많았다는 평가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개인 성적과 달리 팀 상황은 녹록지 않습니다.
샌프란시스코는 지구 순위 경쟁에서 뒤처지며 포스트시즌 진출 가능성이 낮아진 상태입니다.
때문에 트레이드를 통해 우승 경쟁 팀으로 이동하는 시나리오가 꾸준히 제기됐지만,
구단이 이정후를 비매품으로 분류하면서 현실 가능성은 크게 낮아졌습니다.
한때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와 필라델피아 필리스 등 여러 강팀이 관심을 보인다는 이야기가 나왔지만,
현재 분위기라면 이정후는 시즌 종료까지 샌프란시스코 유니폼을 입고 뛰게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3할 타율을 되찾으며 최고의 활약을 이어가고 있는 이정후.
개인 커리어는 상승세를 타고 있지만, 가을야구 무대를 밟기 위해서는 팀 성적 반등이라는 쉽지 않은 과제를 함께 해결해야 하는 상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