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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뷰] 오현규 주전 경쟁 빨간불?…베식타스, 다윈 누녜스 임대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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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현규의 새 시즌 전망에 변수 하나가 등장했습니다.

베식타스가 리버풀 출신 공격수 다윈 누녜스의 임대 영입을 적극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최전방 주전 경쟁이 한층 치열해질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습니다.


유럽 이적시장 소식에 정통한 샤샤 타볼리에리 기자는 최근

"알 힐랄이 다윈 누녜스의 베식타스 임대 이적에 긍정적인 입장을 보였다"고 전했습니다.

아직 최종 계약은 이뤄지지 않았지만 협상이 순조롭게 진행될 경우 누녜스가 튀르키예 무대로 향할 가능성이 점차 커지고 있습니다.


이 소식은 오현규에게는 반갑지 않은 변수입니다.

오현규는 지난 시즌 중반 헹크를 떠나 베식타스로 이적한 뒤 빠르게 존재감을 드러냈습니다.

데뷔전에서 곧바로 골을 터뜨린 데 이어 연속 득점 행진을 이어가며 짧은 기간 동안 뛰어난 활약을 펼쳤고,

후반기에는 팀 공격의 핵심 자원으로 자리매김했습니다.


당시 베식타스는 적지 않은 이적료를 투자했고,

상징적인 등번호 9번까지 맡기며 오현규를 차세대 주전 스트라이커로 낙점했습니다.

활약 역시 기대 이상이었기 때문에 새 시즌에도 중심 공격수 역할을 이어갈 것으로 예상됐습니다.


하지만 시즌 종료 후 감독 교체가 이뤄지면서 분위기가 달라졌습니다.

새롭게 지휘봉을 잡은 빈첸초 이탈리아노 감독은 공격진 보강을 꾸준히 요청했고,

구단은 여러 정상급 공격수들과 접촉하며 새로운 스트라이커 영입을 추진해 왔습니다.


그 가운데 가장 현실적인 후보로 떠오른 선수가 바로 다윈 누녜스입니다.

누녜스는 벤피카 시절 유럽 최고의 공격수 유망주로 평가받았고, 이후 리버풀에서도 활약했지만 기대만큼의 성과를 내지는 못했습니다.

최근에는 알 힐랄 이적 이후 출전 기회를 확보하지 못하면서 새로운 팀을 찾고 있는 상황입니다.


만약 누녜스의 베식타스 합류가 성사된다면 오현규의 주전 경쟁은 더욱 치열해질 가능성이 있습니다.

이름값과 경험에서는 누녜스가 앞서는 만큼, 구단이 그를 중심으로 공격진을 구성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습니다.


다만 아직 이적은 확정되지 않았으며, 오현규 역시 최근 꾸준한 경기력으로 감독과 현지 언론의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실제로 프리시즌과 유럽대항전에서도 성실한 움직임과 연계 플레이를 인정받으며 경쟁력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결국 오현규의 입지는 누녜스 영입 성사 여부와 새 시즌 초반 활약에 달려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치열한 경쟁 속에서도 자신의 강점을 꾸준히 보여준다면 다시 한 번 주전 자리를 지켜낼 가능성은 충분합니다.

새 시즌 베식타스 공격진 경쟁이 어떤 방향으로 전개될지 국내 축구팬들의 관심도 더욱 커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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