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뷰] 배지환, 결국 뉴욕 메츠 떠났다…방출·옵트아웃 가능성에 새 팀 찾기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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람보티비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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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지환이 결국 뉴욕 메츠 산하 트리플A 구단을 떠나며 다시 무적 신분이 됐습니다.
메이저리그(MLB) 재입성을 노렸지만 끝내 기회를 얻지 못하면서 새로운 도전에 나서게 됐습니다.
미국 마이너리그 공식 홈페이지(MiLB.com)에 따르면 뉴욕 메츠 산하 트리플A 시라큐스 메츠는 5일(한국시간) 배지환을 선수 명단에서 제외했습니다.
구단의 방출인지, 선수의 옵트아웃(계약 해지) 행사인지는 공식적으로 확인되지 않았지만,
현재 배지환은 자유계약선수(FA) 신분으로 새 소속팀을 찾게 됐습니다.
배지환은 지난해 피츠버그 파이리츠에서 웨이버 공시된 뒤 메츠로 이적하며 반등을 노렸습니다.
그러나 올해 초 40인 로스터에서 제외된 이후 줄곧 마이너리그에서 시즌을 보냈고, 끝내 메이저리그 콜업 기회를 얻지 못했습니다.
트리플A에서는 91경기에 출전해 타율 2할5푼7리, 5홈런, 32타점, 36도루, OPS 0.729를 기록했습니다.
빠른 발과 활동량은 여전히 장점으로 평가받았지만, 빅리그 승격을 이끌 만큼 강한 인상을 남기지는 못했습니다.
배지환은 2022년 메이저리그 데뷔 당시 뛰어난 주루 능력으로 기대를 모았지만, 이후 공격력과 수비 안정성에서 한계를 드러냈습니다.
MLB 통산 성적은 163경기 타율 0.223, 2홈런, 44타점, 37도루, OPS 0.586으로 기대에 미치지 못했습니다.
여기에 과거 논란도 끝까지 발목을 잡았습니다.
마이너리그 시절 불법 계약 문제와 데이트 폭력 사건으로 받은 징계는 현지 팬들에게 부정적인 이미지를 남겼고,
피츠버그와 메츠 팬들 사이에서도 비판적인 여론이 이어졌습니다.
현지 팬들은 SNS를 통해 그의 이탈을 반기는 반응을 보이기도 했으며,
일부 메츠 팬 매체 역시 영입 당시부터 경기력과 구단의 판단에 의문을 제기한 바 있습니다.
이제 배지환은 다시 새로운 팀을 찾아 메이저리그 재도전에 나서야 하는 상황입니다.
아직 20대 중반으로 기회는 남아 있지만, 경쟁력 있는 경기력은 물론 과거의 부정적인 이미지를 극복하는 것도 중요한 과제가 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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