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뷰] '초대형 희소식?' 서산의 김서현·정우주 복귀 임박… 김경문 감독 "던지는 것 보고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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람보티비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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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이글스의 반등을 이끌 핵심 불펜 자원인 김서현과 정우주가 2군(서산)에서 복귀 채비를 서두르고 있는 가운데, 김경문 감독의 발언이 한화 팬들의 기대감을 키우고 있습니다. 특히 올 시즌 1군 불펜진의 부진이 이어지는 상황이라, 두 선수의 콜업 시점에 야구계 안팎의 시선이 쏠리는 모습입니다.
마이데일리는 12일 한화 이글스의 서산 퓨처스팀에서 재정비 중인 김서현과 정우주의 근황과 김경문 감독의 인터뷰 내용을 비중 있게 다루며 현 상황을 전했습니다.
앞서 김서현은 지난 시즌 33세이브를 올리며 19년 만의 한국시리즈 진출을 이끈 1등 공신이었으나, 올 시즌에는 제구 난조로 1군에서 평균자책 12.38의 부진한 성적을 거둔 뒤 지난 5월 2군으로 내려갔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김서현은 부진 탈출을 위해 일본 단기 유학까지 다녀왔으나, 최근 2군 등판에서도 제구 불안을 노출하며 아직 뚜렷한 반등의 기미를 보여주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함께 서산에 머물고 있는 정우주 역시 혹독한 2년 차 징크스를 겪고 있습니다. 지난 시즌 신인으로서 맹활약하며 국가대표팀에 승선하고 메이저리그 스카우터들의 눈도장까지 찍었던 그는 올 시즌 평균자책 6.37로 부진하며 지난달 초 1군 엔트리에서 제외됐습니다.
이 내용은 8월 10일 기준 팀 불펜 평균자책점 5.29로 리그 8위에 머물며 확실한 필승조 부재에 시달리고 있는 한화의 현 상황과 맞물려 더욱 주목받고 있습니다.
보도에서는 김경문 감독이 불펜 보강 카드로 두 선수를 언급하면서도 신중한 입장을 보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김 감독은 "서현이가 (일본 유학을) 다녀와서 내용이 좋지 않았고, 우주도 퓨처스리그에서 경기를 하지 못했다"며 "한두 경기 던지는 걸 보고 그다음에 투수코치와 이야기를 해 결정하려고 생각한다"는 취지의 발언을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번 사안은 치열한 순위 싸움 중인 한화가 불펜의 핵심 투수들을 언제쯤 1군 무대로 다시 불러올지 그 시기가 중요한 만큼, 향후 두 선수의 퓨처스리그 등판 내용과 코칭스태프의 후속 결정에도 관심이 이어질 전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