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뷰] '홍명보 후임 후보' 마르티네스, 네덜란드와 전격 협상… 48년 만의 외국인 사령탑 나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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람보티비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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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축구 대표팀 차기 사령탑 후보 중 하나로 거론되던 로베르토 마르티네스 감독이 네덜란드 대표팀 지휘봉을 잡기 위해 협상에 착수했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홍명보 감독 퇴임 이후 정식 사령탑을 찾던 한국 대표팀의 선임 구도에 변수가 생긴 가운데, 48년 만에 네덜란드에 외국인 사령탑이 탄생할지 국내외 축구 팬들의 비상한 관심이 쏠리는 모습입니다.
네덜란드 주요 매체 보도에 따르면, 나이젤 더 용 네덜란드축구협회(KNVB) 엘리트 축구 디렉터는 스페인 말라가에서 마르티네스 감독과 직접 만나 대표팀 감독직을 놓고 깊이 있는 대화를 나눴습니다. 로날드 쿠만 감독의 후임을 찾던 네덜란드는 당초 피터 보스, 아르네 슬롯, 에릭 텐 하흐 등 자국 출신 지도자들을 검토했으나 협상이 난항을 겪자 마르티네스 감독으로 전격 방향을 선회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내용은 마르티네스 감독이 지닌 화려한 지도자 커리어 및 요한 크루이프의 축구 철학을 계승한 능동적인 경기 운영과 맞물려 더욱 주목받고 있습니다. 과거 위건 시절 FA컵 우승 이변을 일궈낸 그는 벨기에 '황금세대'를 이끌고 2018 러시아 월드컵 3위를 달성한 데 이어, 포르투갈 대표팀까지 지휘하며 유럽 최고 수준의 메이저 대회 경험과 특유의 공격 축구 색깔을 검증받은 상태입니다.
이번 사안은 2026 북중미 월드컵 조별리그 탈락 이후 홍명보 감독이 물러난 한국 대표팀의 정식 사령탑 선임 작업에도 커다란 영향을 미칠 전망입니다. 세계적인 명장의 한국행 가능성이 다소 희박해진 만큼, 당장 임시 감독 체제로 A매치를 치르며 장기적인 정식 사령탑을 새로 물색해야 하는 대한민국 축구협회의 향후 행보에도 팬들의 관심이 이어질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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