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뷰] '테니스 황제' 페더러, 주가 폭락 직격탄에 억만장자 타이틀 상실… 737억 증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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람보티비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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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니스 황제'로 명성을 떨친 로저 페더러가 보유 지분의 주가 폭락 여파로 억만장자(10억 달러) 타이틀을 상실하는 아픔을 겪었습니다.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의 주가 급락으로 막대한 자산이 단숨에 증발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전 세계 스포츠계와 경제계의 비상한 관심이 쏠리는 모습입니다.
13일(한국시간) 영국 매체 데일리 메일 등 주요 외신에 따르면, 페더러는 최근 그가 소수 지분을 보유한 스위스 스포츠 브랜드 '온(On)'의 주가가 20% 이상 폭락하면서 억만장자 지위를 잃었습니다. 브랜드의 기록적인 판매량에도 불구하고 실적이 시장 기대치에 미치지 못해 수익 전망치가 하향 조정되었고, 이 여파로 페더러는 하루아침에 5,200만 달러(약 737억 원)를 잃으며 순자산이 9억 5,200만 달러(약 1조 3,502억 원)로 감소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내용은 과거 포브스가 페더러가 보유한 '온' 지분 가치를 높게 평가하며 그를 순자산 11억 달러(약 1조 5,600억 원)의 억만장자 반열에 올렸던 흐름과 맞물려 더욱 큰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현역 시절 통산 103개 대회 우승과 상금 1억 3,100만 달러, 세전 상업 수익 10억 달러를 기록했던 그는 은퇴 이후 사업가로서도 승승장구했으나 이번 주가 폭락의 직격탄을 피하지 못했습니다.
이번 사안은 전 세계 스포츠 스타들의 막대한 자산 규모와 주식 시장 변동성의 위험성을 동시에 보여주는 만큼, 현재 전 세계에 단 8명뿐인 억만장자 스포츠 선수(마이클 조던, 타이거 우즈, 르브론 제임스, 리오넬 메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등)들의 자산 현황에도 팬들의 이목이 집중될 전망입니다. 아울러 페더러가 지분을 보유한 온(On)의 향후 주가 반등 여부와 함께, 그가 후원하는 스타 테니스 선수들의 투어 경기 일정 및 관련 주요 스포츠 베팅업체들의 핸디캡 및 언더오버 기준점에도 실전을 즐기는 팬들의 관심이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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