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뷰] 유력 후보라던 포옛, KFA 임시 감독 공채 '서류 탈락'… 면접 진출 무산
작성자 정보
-
람보티비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373 조회
본문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임시 사령탑 유력 후보로 꼽혔던 거스 포옛 전 전북 현대 감독이 대한축구협회(KFA)의 공개채용 서류 전형에서 고배를 마셨습니다. 하마평에 오르며 부임이 유력할 것이라는 전망을 깨고 면접 단계조차 밟지 못하게 되면서 축구계에 큰 충격을 안겨주고 있습니다.
포옛 감독 측 관계자에 따르면, KFA 국가대표전력강화위원회는 최근 후보자들이 제출한 서류의 적정성을 검토한 끝에 포옛 감독에게 탈락 통보를 보냈습니다. 최초로 시도된 이번 사단 형태의 공개채용에는 국내외 수많은 지도자가 지원한 가운데, 엄격한 항목별 기준을 둔 서류 심사에서 포옛 감독이 점수 경쟁에서 밀려 최종 5명의 면접 대상 외국인 후보 명단에 포함되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내용은 포옛 감독이 전북 현대를 이끌며 '더블 우승'을 달성했던 화려한 경력과 함께, 최근 이동국 용인FC 테크니컬 디렉터와 최은성 코치를 포함한 코칭스태프 사단을 꾸려 임시 감독직에 강한 의지를 드러냈던 흐름과 맞물려 더욱 큰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당초 일본 언론 등을 통해 취임이 확실시된다는 보도가 나오기도 했으나, KFA가 공정성 시비를 차단하기 위해 철저한 기준을 적용하면서 예상외의 결과가 빚어졌습니다.

이번 사안은 KFA가 공채 시스템을 통해 투명하고 객관적인 선임 절차를 밟으려 고심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대목입니다. 서류 심사를 통과한 5명의 외국인 후보를 상대로 온라인 면접을 진행할 예정인 KFA는, 9월 21일 A매치 윈도우 개시에 맞춰 8월 이내에 우선 협상 대상자를 확정하고 임시 사령탑 선임 작업을 최종 마무리할 계획입니다.
.p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