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뷰] 심권호 간암 치료 근황, “마지막 시술 받았다”…건강해진 모습에 팬들 안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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람보티비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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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레슬링의 전설로 불리는 심권호 선수가 간암 투병 이후 한층 건강해진 근황을 전해 팬들을 안심시켰습니다.
전 UFC 파이터 김동현은 지난 18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매미킴’을 통해 심권호 선수와 함께
UFC 330 이슬람 마카체프와 이안 개리의 웰터급 타이틀전을 분석하는 영상을 공개했습니다.
영상 초반에는 두 사람의 경기 분석에 앞서 심권호 선수의 건강 이야기가 먼저 언급됐습니다.
심권호 선수는 최근 치료 경과를 직접 전하며 밝아진 표정으로 자신의 상태를 설명했습니다.
심권호 선수는 “며칠 전에 마지막 시술을 받았다”며 “이제 치료가 거의 끝났다고 봐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담당 의사로부터 경과가 매우 좋아졌다는 이야기를 들었다며 “얼굴도 많이 좋아졌다”고 전했습니다.
앞서 심권호 선수는 지난 2월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조선의 사랑꾼’에 출연해 건강검진 과정에서 초기 간암 진단을 받은 사실을 공개한 바 있습니다.
1996년 애틀랜타 올림픽과 2000년 시드니 올림픽에서 연이어 금메달을 획득하며
한국 레슬링의 전설로 자리 잡은 심권호 선수는 은퇴 이후 건강이 좋지 않아 보이는 모습이 종종 포착되면서 팬들의 걱정을 사기도 했습니다.
이번 영상에서는 초기 간암을 발견했을 당시의 심경도 털어놨습니다.
심권호 선수는 간은 이상이 생겨도 특별한 증상이 나타나지 않는 경우가 많다며 “체력이 떨어진 것도 아닌데 어이가 없었다”고 당시를 회상했습니다.
그러면서도 방송 출연을 계기로 우연히 건강 문제를 발견할 수 있었다는 점에 의미를 두며
“방송 덕분에 우연찮게 병을 발견했다. 결과는 되게 좋을 것”이라고 긍정적인 모습을 보였습니다.
치료의 큰 고비를 넘긴 심권호 선수는 앞으로 건강 관리에도 더욱 힘쓸 계획입니다.
그는 “조금 더 건강하게 움직이려고 몸을 만들고 있다”며 김동현 선수에게도 함께 운동하자고 이야기했다고 밝혔습니다.
한때 세계 정상에 올랐던 레슬링 영웅에서 이제는 자신의 건강을 위해 다시 몸을 만들고 있는 심권호 선수.
밝아진 얼굴과 긍정적인 근황이 전해지면서 팬들 역시 안도의 목소리를 보내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치료와 건강 관리에 집중하며 건강한 모습으로 팬들 앞에 자주 모습을 보여주길 기대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