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뷰] 두산서 방출된 다즈 카메론, ML 복귀하자마자 홈런 폭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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람보티비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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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시즌 두산 베어스에서 방출된 뒤 미국으로 돌아간 다즈 카메론이 메이저리그 복귀 무대에서 강렬한 인상을 남겼습니다.
카메론은 21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세인트피터즈버그 트로피카나 필드에서 열린
탬파베이 레이스전에 2번 타자 좌익수로 선발 출전해 5타수 2안타 1타점을 기록했습니다.
특히 5회에는 탬파베이 좌완 선발 이안 세이무어의 체인지업을 받아쳐 왼쪽 담장을 넘기는 솔로 홈런을 터뜨렸습니다.
메이저리그 통산 12번째 홈런이자 지난해 6월 이후 약 1년 2개월 만에 나온 빅리그 홈런입니다.
복귀 후 세 번째 경기에서 홈런과 멀티히트를 기록하며 토론토 팬들에게 자신의 이름을 확실히 알렸습니다.
카메론은 올 시즌을 앞두고 두산과 계약하며 KBO리그에 도전했습니다.
하지만 75경기에서 타율 0.287, 9홈런, 43타점, OPS 0.833을 기록하는 데 그쳤고, 결국 6월 27일 KIA 타이거즈전을 끝으로 방출됐습니다.
두산에서 출전 시간이 줄어들자 김원형 감독과 면담을 요청하기도 했지만, 끝내 결별을 피하지 못했습니다.
이후 미국으로 돌아간 카메론은 토론토와 마이너리그 계약을 맺었고,
트리플A 23경기에서 타율 0.367, 3홈런, 15타점, 10도루, OPS 1.044를 기록하며 완전히 달라진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토론토의 블라디미르 게레로 주니어가 뇌진탕으로 7일짜리 부상자 명단에 오르면서 카메론에게 메이저리그 복귀 기회가 찾아왔습니다.
카메론은 복귀 첫 경기부터 2루타와 타점을 기록했고, 이날은 홈런까지 터뜨렸습니다.
메이저리그 복귀 후 3경기에서 타율 0.364, OPS 1.091을 기록하며 기대 이상의 활약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두산에서 방출된 뒤 미국으로 돌아간 카메론이 다시 찾아온 기회를 제대로 살리고 있습니다.
KBO리그에서 아쉬움을 남겼던 그가 토론토에서 새로운 반전을 만들어낼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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