람보티비: 무료중계, 스포츠중계, 스포츠분석 종합 스포츠 플랫폼

[프리뷰] 손흥민 6경기 연속 침묵…LAFC 현지서도 쓴소리 “앞으로 가야 한다”

작성자 정보

  • 람보티비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본문

1324d675b102093dd7d293df3df355c4_1787548254_6152.jpg
 



손흥민(로스앤젤레스 FC)의 공격포인트 침묵이 길어지면서 현지에서도 아쉬운 목소리가 나오기 시작했습니다.

LAFC 역시 최근 리그에서 좀처럼 승리를 챙기지 못하면서 공격진과 선수층에 대한 우려가 함께 커지는 분위기입니다.


LAFC는 23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BMO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MLS 정규리그 포틀랜드 팀버스와의 홈경기에서 1-1 무승부를 기록했습니다.


출발부터 좋지 않았습니다.

LAFC는 전반 4분 다비드 다 코스타에게 선제골을 허용하며 끌려갔습니다.

후반 34분 드니 부앙가가 동점골을 터뜨리면서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지만, 끝내 추가 득점에는 실패했습니다.


결국 LAFC는 최근 리그 4경기에서 2무 2패를 기록하며 무승 행진을 이어갔습니다.

손흥민은 이날 선발 출전해 경기 종료까지 그라운드를 누볐습니다.

하지만 기대했던 공격포인트는 나오지 않았습니다.

축구 통계 매체 '팟몹' 기준으로 유효슈팅 1회, 패스 성공률 67%(20/30), 드리블 성공 1회를 기록했고 평점은 7.0점을 받았습니다.


개인 기록만 놓고 보면 완전히 부진한 경기라고 보기는 어렵습니다.

다만 공격수 손흥민에게 기대되는 결정적인 장면을 만들어내지 못했다는 점은 아쉬움으로 남았습니다.

이로써 손흥민은 최근 공식전 6경기 연속 공격포인트를 기록하지 못하게 됐습니다.

토트넘을 떠나 MLS 무대에 진출한 뒤 보여줬던 폭발적인 존재감을 생각하면 분명 길게 느껴지는 침묵입니다.


결국 현지에서도 손흥민의 경기력을 두고 날카로운 평가가 나왔습니다.

LAFC 소식을 다루는 팟캐스트 '해피풋 새드풋'에서는 포틀랜드전 직후 손흥민의 플레이에 대한 아쉬움을 언급했습니다.

한 패널은 손흥민이 경기 중 뒤꿈치를 활용한 패스를 여러 차례 시도한 것을 지적하면서,

지나치게 상대를 등진 상황에서 플레이를 이어가고 있다는 취지로 비판했습니다.

특히 “뒤에 누군가 있을 것처럼 플레이하지만 실제로는 포틀랜드 선수였다”는 식으로 손흥민의 선택을 꼬집었습니다.


결국 손흥민이 보다 과감하게 전방으로 향하는 플레이를 보여줘야 한다는 지적입니다.

다만 LAFC의 최근 부진을 손흥민 한 명의 문제로만 볼 수는 없습니다.

현지 패널들 역시 공격진 전체의 문제를 지적했습니다.

LAFC는 손흥민과 부앙가라는 확실한 공격 자원을 보유하고 있지만, 최근 경기에서는 두 선수에게 충분한 득점 기회가 만들어지지 않고 있습니다.


특히 좁은 공간에서 상대 수비를 무너뜨리거나 수비 뒷공간을 공략하는 장면이 부족하다는 평가가 나왔습니다.

손흥민과 부앙가가 아무리 뛰어난 개인 능력을 갖고 있다고 해도 매 경기 개인 능력만으로 공격을 해결하기는 어렵습니다.

결국 두 선수에게 결정적인 기회를 만들어줄 수 있는 선수와 전술적인 지원이 필요하다는 이야기입니다.


부상 악재까지 겹치면서 LAFC의 상황은 더욱 복잡해지고 있습니다.

주요 선수들이 잇따라 전력에서 이탈하면서 벤치에서 경기 흐름을 바꿀 수 있는 카드가 부족해졌습니다.

특히 티모시 틸만까지 부상으로 빠질 가능성이 생기면서 중원 구성에도 비상이 걸렸습니다.


현지에서는 현재 LAFC의 선수층을 두고 우려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한 패널은 선발 11명에 대한 의존도가 지나치게 높아지고 있으며,

교체를 통해 경기 분위기를 바꿀 만한 자원이 부족하다는 점을 문제로 꼽았습니다.


결국 현재 전력만으로는 MLS컵 우승을 노리기 어렵다는 강한 평가까지 나왔습니다.

LAFC가 다시 경쟁력을 되찾기 위해서는 선수 영입을 통한 전력 보강이 필요하다는 주장도 나옵니다.

특히 손흥민과 부앙가에게 공격을 지나치게 의존하는 구조에서 벗어나야 한다는 것입니다.


손흥민 역시 혼자서 모든 것을 해결할 수는 없습니다.

전방에서 공을 받아 공격을 전개하고, 상대 수비를 끌어내며, 결정적인 패스를 넣어줄 동료들이 있어야 장점이 더욱 살아날 수 있습니다.

손흥민의 6경기 연속 공격포인트 침묵이 단순히 개인의 문제인지, 아니면 LAFC의 공격 구조와 맞물린 결과인지 지켜볼 필요가 있습니다.


LAFC가 최근 부진을 끊어내고 다시 MLS컵 우승 경쟁에 뛰어들기 위해서는 손흥민의 반등과 함께 공격진을 살릴 수 있는 전술 변화,

그리고 추가적인 전력 보강이 모두 필요한 시점입니다.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공지
알림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