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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뷰] 이강인 새 파트너 후보 니콜라 잭슨? 아틀레티코 선택에 커지는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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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인의 새로운 파트너 후보로 거론되고 있는 니콜라 잭슨을 두고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가 공격진 보강을 위해 잭슨 영입을 추진하고 있지만, 과연 이강인과 좋은 호흡을 보여줄 수 있을지는 물음표가 붙습니다.


스페인 매체 마르카는 24일(한국시간)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올여름 선수단 개편 계획을 전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아틀레티코는 크리스티안 로메로 영입을 추진하는 동시에 토마 르마, 호세 히메네스,

카를로스 마르틴, 오베드 바르가스 등의 정리를 통해 추가적인 보강 작업에 나설 계획입니다.


아틀레티코가 마지막으로 노리는 보강 포지션은 최전방 공격수와 측면 자원입니다.

최전방에는 첼시의 니콜라 잭슨, 측면에는 지난 시즌부터 관심을 보여온 니코 곤살레스가 후보로 거론되고 있습니다.


아틀레티코의 공격진을 둘러싼 가장 큰 변수는 훌리안 알바레스의 거취입니다.

알바레스는 이강인이 아틀레티코로 이적한 이후 새로운 공격 파트너로 가장 유력하게 거론됐던 선수입니다.

뛰어난 연계 능력과 움직임, 결정력을 갖춘 만큼 이강인의 패스를 받아 마무리할 수 있는 공격수라는 점에서도 기대가 컸습니다.


하지만 알바레스가 바르셀로나 이적을 원하고 있다는 이야기가 계속해서 나오면서 상황이 복잡해졌습니다.

아틀레티코는 바르셀로나로의 이적을 허용하지 않겠다는 강경한 입장을 유지하고 있지만,

아스널 역시 알바레스에게 관심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결국 알바레스가 잔류할지 떠날지가 아틀레티코 공격진 구성에 상당한 영향을 미칠 전망입니다.

현재 아틀레티코에는 알렉산더르 쇠를로트가 있지만, 그의 입지 역시 완전히 안정적이라고 보기는 어렵습니다.

알바레스의 거취가 확실했다면 아틀레티코가 쇠를로트의 정리까지 고려했을 정도로 내부적인 신뢰가 높지 않다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 때문에 아틀레티코는 알바레스의 이탈 가능성에 대비하면서 새로운 스트라이커를 찾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 후보 중 한 명이 바로 니콜라 잭슨입니다.

문제는 잭슨의 이름이 아틀레티코 팬들에게 마냥 반가운 선택지는 아니라는 점입니다.

잭슨은 2022~2023시즌 비야레알에서 상당한 잠재력을 보여주며 주목받았습니다.

뛰어난 신체 능력과 스피드를 앞세워 단숨에 빅클럽의 관심을 받았고, 결국 첼시 유니폼을 입었습니다.


당시에는 과거 디디에 드로그바와 같은 공격수로 성장할 것이라는 기대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첼시에서 기대만큼의 모습을 보여주지는 못했습니다.

특히 기본기와 결정력에서 아쉬움이 컸습니다.

프리미어리그에서 요구되는 수준의 안정적인 볼 컨트롤과 마무리 능력을 보여주지 못했고, 경기 중 불필요한 경고를 받는 모습도 적지 않았습니다.


결국 첼시는 두 시즌 만에 잭슨을 임대 보내기로 결정했습니다.

지난 시즌에는 해리 케인의 백업 공격수를 필요로 했던 바이에른 뮌헨으로 향했지만, 독일에서도 확실한 반전을 만들어내지는 못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아틀레티코가 잭슨을 영입한다면 팬들이 의문을 가질 수밖에 없습니다.

현재 팀에서 입지가 흔들리고 있는 쇠를로트보다 확실하게 뛰어난 공격수인지조차 판단하기 어려운 상황이기 때문입니다.


특히 이강인의 입장에서 생각하면 더욱 아쉬운 부분입니다.

이강인은 공격형 미드필더와 측면을 오가며 전방으로 정확한 패스를 공급할 수 있는 선수입니다.

따라서 이강인의 장점을 극대화하기 위해서는 움직임이 좋으면서도 결정적인 순간에 득점으로 연결할 수 있는 최전방 공격수가 필요합니다.


만약 잭슨이 최전방에 배치된다면 이강인이 그의 움직임을 활용해 패스를 공급하는 장면이 자주 나올 가능성이 있습니다.

다만 가장 중요한 것은 결국 마무리입니다.

이강인이 아무리 좋은 패스를 넣어주더라도 잭슨이 이를 득점으로 연결하지 못한다면 두 선수의 조합 역시 기대만큼 위력을 발휘하기 어렵습니다.


마르카에 따르면 아틀레티코는 잭슨 영입을 위해 임대 방식까지 고려하고 있습니다.

마테우 알레마니 단장은 마지막 두 명의 영입을 완전 이적뿐만 아니라 구매 옵션이 포함된 임대 형태로 진행하는 방안도 열어두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실제로 첼시에 제시한 잭슨 영입 방식 역시 임대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잭슨 본인은 이미 아틀레티코 이적에 동의한 것으로 알려졌지만, 최종 결정권은 첼시에 있습니다.

첼시가 애스턴 빌라 등 다른 구단과 마찬가지로 완전 이적을 통한 이적료 수익을 우선시할 가능성도 남아 있습니다.


결국 아틀레티코는 알바레스의 거취를 지켜보면서 동시에 잭슨 영입까지 추진해야 하는 상황입니다.

아직 모든 것이 결정된 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이강인의 활용도를 생각한다면 가장 이상적인 시나리오는 알바레스가 마음을 다잡고 아틀레티코에 잔류하는 것일 수 있습니다.


알바레스는 단순히 골을 넣는 공격수가 아니라 전방에서 연계와 움직임까지 수행할 수 있는 선수입니다.

이강인과의 기술적인 조합을 고려했을 때도 잭슨보다 기대할 수 있는 부분이 많습니다.

물론 알바레스의 거취는 아직 변수로 남아 있습니다.

아틀레티코가 그의 잔류를 이끌어낼 수 있을지, 아니면 결국 새로운 스트라이커를 데려와야 할지는 조금 더 지켜봐야 합니다.


현재까지의 상황만 놓고 보면 이강인의 새로운 파트너 후보로 떠오른 니콜라 잭슨은 기대보다는 걱정이 앞서는 카드입니다.

아틀레티코가 어떤 선택을 내릴지, 그리고 그 선택이 이강인의 첫 시즌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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