람보티비: 무료중계, 스포츠중계, 스포츠분석 종합 스포츠 플랫폼

[프리뷰] 다저스 9월 콜업 후보로 김혜성 급부상…‘7경기 연속 안타’ 반등이 기회 될까

작성자 정보

  • 람보티비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본문

409390e57c329923d33537cc9a18e82c_1788243750_8125.jpg
 



LA 다저스가 9월 확대 엔트리를 앞두고 좌타자 보강을 고민하고 있습니다.

가장 유력한 후보로는 유망주 제임스 팁스 3세가 거론되고 있지만,

최근 마이너리그에서 타격감을 끌어올린 김혜성 역시 선택지 가운데 한 명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미국 매체 ‘뉴욕 포스트’는 1일(한국시간) 다저스가 9월 확대 엔트리에서 야수 한 자리를 좌타자로 채우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데이브 로버츠 다저스 감독 역시 최근 좌타자 보강 필요성을 직접 언급했습니다.

다저스가 현재 공격력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만큼, 남은 시즌과 포스트시즌을 대비해 타선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선수를 찾고 있는 상황입니다.


현재 가장 유력한 후보로 꼽히는 선수는 제임스 팁스 3세입니다.

23세의 코너 외야수인 팁스는 지난해 트레이드 마감일을 앞두고 다저스에 합류했습니다.

MLB 파이프라인 기준 다저스 구단 유망주 순위 7위에 올라 있을 만큼 높은 평가를 받고 있는 선수입니다.


올 시즌 트리플A에서는 상당한 성적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타율 0.295, 27홈런, 96타점, OPS 0.965를 기록하고 있으며 홈런과 타점, OPS 모두 퍼시픽코스트리그 2위에 해당합니다.

최근 타격감도 좋습니다. 8월 타율이 0.326에 달할 정도로 상승세를 타고 있습니다.


수비에서도 활용 폭을 넓히고 있습니다.

5월과 6월 팔뚝 부상 여파로 지명타자와 1루수 출전이 많았지만, 최근에는 좌익수로 나서는 경기가 늘었습니다.

최근 수비 선발 10경기 가운데 7경기를 좌익수로 소화했습니다.

최근 오클라호마시티 경기에서 휴식을 받은 것도 현지에서는 메이저리그 콜업을 앞둔 움직임일 수 있다는 해석이 나오고 있습니다.


그렇다고 김혜성의 가능성이 사라지는 것은 아닙니다.

다저스 산하 트리플A에는 팁스 외에도 라이언 워드, 김혜성, 알렉스 프리랜드 등 좌타 자원들이 있습니다.

김혜성의 가장 큰 장점은 이미 40인 로스터에 포함돼 있고 메이저리그 경험까지 갖고 있다는 점입니다.

새로운 선수를 40인 로스터에 추가해야 하는 팁스와 비교하면 콜업 과정에서도 상대적으로 수월합니다.


무엇보다 최근 김혜성의 방망이가 살아나고 있다는 점이 눈에 띕니다.

‘뉴욕 포스트’는 김혜성이 최근 오클라호마시티에서 25타수 12안타를 기록하며 타격에서 확실히 달라진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평가했습니다.

지난 5월 마이너리그로 내려간 뒤 한동안 타격 부진을 겪었던 김혜성이 9월 확대 엔트리를 앞두고 다시 상승세를 만들어낸 것입니다.


김혜성의 최근 흐름은 더욱 주목할 만합니다.

김혜성은 8월 31일 엘파소 치와와스와의 홈 경기에 5번 타자 겸 중견수로 선발 출전해 3타수 2안타 1볼넷을 기록했습니다.

팀의 2-1 승리에도 힘을 보탰습니다.

이날 안타를 추가하면서 7경기 연속 안타 행진도 이어갔습니다.


단순히 시즌 성적만 놓고 판단하기보다 최근 컨디션을 중요하게 봐야 하는 확대 엔트리 시점에서 김혜성의 상승세는 분명 긍정적인 요소입니다.

게다가 김혜성은 2루수와 중견수 등 여러 포지션을 소화할 수 있다는 장점도 있습니다.


김혜성이 콜업될 경우 다저스가 얻을 수 있는 효과는 단순히 좌타자 한 명을 추가하는 데 그치지 않습니다.

김혜성을 2루수로 활용할 수 있다면 토미 에드먼을 외야에 더 자주 배치하는 것도 가능합니다.


다양한 포지션을 소화할 수 있는 선수들이 많은 다저스의 특성과도 잘 맞습니다.

결국 김혜성의 수비 versatility와 최근 타격감은 팁스와 비교했을 때 분명한 경쟁력이 될 수 있습니다.


다저스가 김혜성의 콜업을 고민할 만한 이유는 또 있습니다.

현재 팀 공격력이 기대만큼 나오지 않고 있기 때문입니다.


다저스는 후반기 164득점, 42홈런에 그치며 두 부문 모두 메이저리그 하위권에 머물고 있습니다.

8월 성적 역시 13승 14패로 5할 승률을 밑돌았습니다.

정규시즌 막판은 물론이고 포스트시즌까지 바라봐야 하는 다저스 입장에서는 타선의 반등이 절실합니다.


‘뉴욕 포스트’ 역시 다저스의 침체된 공격력이 당장 도움이 필요한 상황이라며,

9월 콜업 결정이 단순히 시즌 막판 로스터를 채우는 절차 이상의 의미를 가질 수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결국 선택은 다저스의 몫입니다.

현재 성적과 잠재력만 놓고 보면 팁스가 가장 앞선 후보로 평가받고 있지만, 김혜성에게도 충분한 경쟁력이 있습니다.

이미 빅리그를 경험했고 40인 로스터에 포함돼 있으며, 최근에는 7경기 연속 안타를 기록할 만큼 타격감까지 끌어올렸습니다.


특히 다저스가 현재 타선에서 좌타자와 멀티 포지션 자원을 필요로 하고 있다는 점은 김혜성에게 긍정적인 요소입니다.


다저스의 9월 확대 엔트리 발표가 다가오는 가운데 김혜성이 다시 메이저리그 기회를 잡을 수 있을지 관심이 커지고 있습니다.

마이너리그에서 묵묵히 준비해온 김혜성이 최근 상승세를 발판으로 로버츠 감독의 선택을 받을 수 있을지, 9월 콜업 명단에 시선이 쏠리고 있습니다.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공지
알림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