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뷰] 김민수 PK 실축에 판정 논란까지…“레인저스 페널티킥, 역대 최악의 판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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람보티비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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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인저스의 김민수가 결정적인 페널티킥을 놓친 가운데, 정작 논란은 김민수의 실축보다 페널티킥이 선언된 과정을 향하고 있습니다.
현지에서는 해당 판정이 지나쳤다는 지적이 이어졌고, 전직 최고 심판까지 “역대 가장 낮은 수준의 파울 기준”이라고 비판했습니다.
레인저스는 6일(한국시간) 스코틀랜드 글래스고의 아이브록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2027시즌 스코틀랜드 프리미어십 6라운드 머더웰전에서 1-0으로 승리했습니다.
승점 3점을 챙기는 데는 성공했지만, 경기 후 화제의 중심에는 김민수의 페널티킥 실축과 논란의 판정이 자리 잡았습니다.
이날 선발 출전한 김민수는 공격진에서 활발하게 움직였습니다.
전반 30분에는 레인저스에 페널티킥이 주어지면서 결정적인 득점 기회까지 잡았습니다.
키커로 나선 선수는 김민수였습니다.
레인저스에서 기다리던 데뷔골을 기록할 수 있는 절호의 순간이었습니다.
하지만 김민수의 슈팅은 골문을 벗어나고 말았습니다.
아쉬운 실축이었지만 경기 전체적으로는 나쁘지 않았습니다.
김민수는 이날 5차례 슈팅을 시도했고 키패스 3회, 드리블 성공 1회를 기록하며 공격에서 꾸준히 움직였습니다.
다만 현지 언론에서는 최근 경기에서 보여줬던 영향력에 비해서는 다소 아쉬운 경기였다는 평가도 나왔습니다.
경기가 끝난 뒤 더 큰 논란을 불러온 것은 김민수의 슈팅이 아니었습니다.
페널티킥이 선언된 상황 자체가 도마 위에 올랐습니다.
영국 매체 데일리레코드는 7일(한국시간) ‘레인저스의 페널티킥은 역대 최악의 판정으로 기록됐다’는 제목의 기사를 통해 해당 장면을 집중 조명했습니다.
레인저스는 톰 스패로우가 페널티 지역에서 제이디 가사마에게 파울을 범했다는 판정을 받으면서 페널티킥을 얻었습니다.
하지만 머더웰 측에서는 파울이 아니거나 페널티킥까지 선언할 상황은 아니었다고 강하게 반발했습니다.
심지어 머더웰 구단의 SNS 계정에서도 해당 판정을 비판하면서
김민수의 페널티킥 실축을 사실상 ‘정의 구현’이라는 취지로 표현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논란에 기름을 부은 것은 전직 심판 마크 클라텐버그의 평가였습니다.
클라텐버그는 해당 장면을 두고 판정 기준이 지나치게 낮아졌다는 취지로 비판했습니다.
그는 상황에 따라 페널티킥이라고 볼 수도 있고,
경기를 계속 진행해야 한다고 볼 수도 있으며 수비수에게 파울을 선언할 수도 있는 장면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그러면서도 페널티킥을 선언한 것은 페널티 구역 안에서 적용되는 파울 기준이 지나치게 낮아졌다는 의미라고 주장했습니다.
결국 김민수가 실축하지 않았더라도 해당 골을 둘러싼 논쟁은 상당 기간 이어졌을 가능성이 큰 셈입니다.
김민수 입장에서는 여러모로 아쉬운 경기였습니다.
레인저스가 1-0으로 승리하면서 팀은 승점 3점을 챙겼지만, 자신에게 찾아온 데뷔골 기회를 살리지 못했습니다.
특히 페널티킥이 선언된 과정 자체가 논란이 되면서 단순한 PK 실축 이상의 이야깃거리가 됐습니다.
물론 한 번의 실축으로 김민수의 활약을 평가할 필요는 없습니다.
이날 5개의 슈팅과 3개의 키패스를 기록하며 공격에서 적극적인 모습을 보여줬다는 점은 분명합니다.
오히려 중요한 것은 이번 실수를 얼마나 빠르게 털어내느냐입니다.
김민수는 레인저스에서 꾸준히 출전하며 자신의 입지를 넓혀가고 있습니다.
이번 머더웰전에서 데뷔골을 기록했다면 더할 나위 없이 좋았겠지만, 아직 기회는 남아 있습니다.
특히 공격수에게는 한 번의 골이 분위기를 완전히 바꿀 수 있습니다.
이번 페널티킥 실축을 계기로 위축되기보다는 다음 경기에서 다시 득점 기회를 만들어내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번 경기의 또 다른 포인트는 김민수의 실축보다 페널티킥 판정 논란이 더 크게 번졌다는 사실입니다.
들어갔더라도 논란이 쉽게 사라지지 않았을 장면이었던 만큼 김민수에게는 억울한 부분도 있을 수 있습니다.
결국 이번 경기는 레인저스의 승리로 끝났지만, 김민수에게는 데뷔골을 놓친 아쉬움이 남았습니다.
이제 시선은 다음 경기로 향합니다.
김민수가 이번 PK 실축을 털어내고 레인저스에서 다시 득점포를 가동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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