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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뷰] “토트넘이라면 무조건 YES”... 포체티노, 친정팀 복귀 의지 재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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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람보티비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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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우리시오 포체티노 전 토트넘 홋스퍼 감독이 친정팀을 향한 변함없는 애정을 드러냈습니다.

토트넘이 프리미어리그가 아닌 챔피언십(2부 리그)에 있더라도

기회만 주어진다면 돌아갔을 것이라는 발언까지 나오면서 팬들의 관심이 다시 커지고 있습니다.


포체티노 감독은 2014년부터 약 5년 동안 토트넘을 이끌며 구단의 전성기를 이끈 인물입니다.

특히 손흥민을 영입하는 과정에서 중요한 역할을 했던 것으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손흥민이 토트넘 입단 첫 시즌 어려움을 겪으며 독일 복귀를 고민했을 당시에도 직접 잔류를 설득한 일화가 유명합니다.

이후 두 사람은 토트넘의 황금기를 함께 만들어갔습니다.


2015-16시즌에는 프리미어리그 우승 경쟁을 펼쳤고, 2018-19시즌에는 구단 역사상 처음으로 UEFA 챔피언스리그 결승 무대까지 밟았습니다.

비록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리지는 못했지만, 토트넘이 유럽 정상급 클럽으로 도약하는 과정에서 포체티노 감독의 존재감은 상당했습니다.


최근 토트넘의 상황이 어려워지면서 포체티노 감독의 복귀설도 다시 주목받고 있습니다.

영국 매체 '더 선'에 따르면 포체티노 감독은 당시 토트넘으로부터 복귀와 관련한 접근이 있었음을 암시하면서 자신의 생각을 직접 밝혔습니다.


그는 “당시 내가 무직이었다면 토트넘으로 돌아갔을 것”이라며 친정팀에 대한 강한 애정을 드러냈습니다.

특히 토트넘이 만약 챔피언십으로 강등됐더라도 선택은 같았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포체티노 감독은 “어느 리그에 있는지는 중요하지 않다. 다른 구단이었다면 아니었겠지만 토트넘이라면 당연히 ‘예스’다”라며

“토트넘은 내가 언제든 도움을 줄 준비가 돼 있는 유일한 구단”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단순한 립서비스로 보기 어려운 발언입니다.

포체티노 감독에게 토트넘이 얼마나 특별한 팀인지를 다시 한번 보여주는 대목이기도 합니다.


다만 실제 복귀가 성사되지 않은 데에는 현실적인 이유가 있었습니다.

포체티노 감독은 “문제는 타이밍이 전혀 맞지 않았다는 것”이라며

“내가 무직일 때는 연락을 받지 못했고, 일을 하고 있을 때 연락이 왔다”고 설명했습니다.


결국 서로에게 필요한 순간이 엇갈리면서 토트넘 복귀가 성사되지 않았다는 이야기입니다.

포체티노 감독은 이를 두고 “조금 운이 없었다”고 표현하면서도 토트넘으로 돌아갈 가능성을 완전히 닫지는 않았습니다.

그는 “언젠가 운명의 별들이 일렬로 늘어서는 순간이 온다면 그런 날이 올지도 모른다”고 말했습니다.


포체티노 감독의 발언이 더욱 눈길을 끄는 이유는 토트넘에서 보여준 그의 업적 때문입니다.

포체티노 감독은 토트넘에서 손흥민, 해리 케인, 크리스티안 에릭센 등과 함께 팀의 전성기를 만들었습니다.

특히 손흥민의 성장 과정에서 직접적인 영향을 미친 지도자로 꼽히면서 국내 팬들에게도 상당히 친숙한 인물입니다.


현재 토트넘은 여러 차례의 감독 교체와 선수단 변화 속에서 새로운 방향을 찾아야 하는 상황입니다.

이런 가운데 포체티노 감독이 공개적으로 친정팀 복귀 의사를 밝히면서 향후 재회 가능성에 대한 관심도 자연스럽게 커지고 있습니다.


당장 복귀가 현실화될 가능성을 단정할 수는 없습니다.

하지만 포체티노 감독 본인이 “토트넘이라면 언제든 돕겠다”는 뜻을 분명히 한 만큼,

향후 적절한 시점이 찾아온다면 이야기가 달라질 가능성은 충분해 보입니다.


토트넘과 포체티노 감독의 인연이 다시 한번 이어질 수 있을지, 팬들의 기대감도 조금씩 커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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