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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뷰] 브렛 베이트먼, 2경기 연속 홈런 폭발…WBC 한국 대표팀 꿈도 커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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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야구대표팀 합류 가능성으로 관심을 받고 있는 한국계 메이저리거 브렛 베이트먼(토론토 블루제이스)이 제대로 눈도장을 찍고 있습니다.


메이저리그 데뷔 후 꾸준히 타격감을 끌어올리더니 이번에는 2경기 연속 홈런까지 터뜨렸습니다.

아직 빅리그에서 많은 경기를 치른 선수는 아니지만, 현재 보여주고 있는 타격 성적만 놓고 보면 충분히 주목할 만합니다.


특히 베이트먼 본인이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에서 한국 대표팀으로 뛰고 싶다는 의사를 밝힌 만큼,

앞으로의 활약에 국내 야구팬들의 관심도 더욱 커질 전망입니다.


베이트먼은 13일(한국시간) 캐나다 토론토 로저스센터에서 열린 볼티모어 오리올스와의 홈경기에 출전해 솔로홈런을 터뜨렸습니다.

토론토는 볼티모어를 7-3으로 꺾었고, 베이트먼 역시 팀 승리에 힘을 보탰습니다.


무엇보다 눈길을 끄는 것은 전날에도 홈런을 기록했다는 점입니다.

12일 볼티모어전에서 메이저리그 데뷔 첫 홈런을 신고한 베이트먼은 당시 9회 투런홈런을 포함해 5타수 3안타 2타점을 기록했습니다.


그리고 하루 뒤 다시 홈런을 쏘아 올렸습니다.

빅리그에 올라온 지 얼마 되지 않은 선수라는 점을 생각하면 상당히 인상적인 흐름입니다.

단순히 한 경기에서 반짝한 것이 아니라 최근 타석마다 꾸준히 좋은 타구를 만들어내고 있다는 점도 긍정적입니다.


베이트먼은 지난달 메이저리그에 데뷔했습니다.

그리고 13일까지 30경기에 출전해 타율 .336(122타수 41안타), 2홈런, 10타점, 19득점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출루율도 .401에 달합니다.


아직 시즌 전체를 놓고 평가하기에는 표본이 적습니다.

하지만 메이저리그 투수들을 상대로 3할 중반의 타율을 기록하고 있다는 것은 분명 눈여겨볼 만한 성적입니다.

특히 최근 2경기 연속 홈런까지 더해지면서 장타 생산 능력까지 보여주고 있습니다.


토론토 입장에서도 젊은 외야수가 빠르게 적응해준다면 상당히 반가운 일입니다.

베이트먼이 지금과 같은 흐름을 이어간다면 남은 시즌 동안 더 많은 출전 기회를 얻을 가능성도 충분합니다.


베이트먼에게 국내 야구팬들이 관심을 갖는 이유는 단순히 토론토에서 뛰고 있기 때문만은 아닙니다.

2002년생 외야수인 베이트먼은 한국계 선수입니다.

미국 미네소타주에서 태어났으며 미국인 아버지와 한국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났습니다.

그의 어머니는 한국에서 태어난 뒤 세 살 때 미국인 부부에게 입양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런 배경 때문에 베이트먼은 자연스럽게 한국 야구와도 연결되고 있습니다.

특히 본인이 직접 한국 대표팀에서 뛰고 싶다는 의사를 밝혔다는 점이 중요합니다.


베이트먼은 최근 WBC 출전에 대한 관심을 숨기지 않았습니다.

일본 매체 풀카운트는 지난달 베이트먼이 기회가 주어진다면 한국 대표로 WBC에 출전하고 싶어 한다고 전했습니다.


베이트먼은 WBC를 야구계의 월드컵과 같은 대회라고 표현하면서 직접 출전해보고 싶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또한 한국 역시 야구 수준이 높은 나라라고 평가하면서,

우선 대표팀에서 자신을 불러줄 수 있도록 메이저리그에서 확실하게 좋은 모습을 보여주겠다는 의지도 드러냈습니다.


말뿐인 관심이 아니라 메이저리그에서 자신의 실력으로 대표팀 승선 가능성을 만들어보겠다는 의미로 해석할 수 있습니다.


물론 당장 베이트먼의 한국 대표팀 승선을 이야기하기에는 넘어야 할 과정이 있습니다.

메이저리그에서 이제 막 데뷔한 선수인 만큼 앞으로 얼마나 꾸준한 활약을 이어갈지가 가장 중요합니다.

현재의 .336 타율 역시 시즌이 길어지면서 유지될 수 있을지는 더 지켜봐야 합니다.


하지만 출발은 분명 좋습니다.

30경기에서 타율 .336과 출루율 .401을 기록하고 있고, 최근에는 2경기 연속 홈런까지 터뜨렸습니다.


무엇보다 본인이 한국 대표팀에 대한 관심을 직접 밝혔습니다.

앞으로 베이트먼이 토론토에서 확실한 입지를 확보하고 메이저리그에서 꾸준히 좋은 성적을 낸다면 한국 대표팀 입장에서도 새로운 선택지가 될 수 있습니다.


베이트먼은 이제 막 메이저리그 무대에 발을 내디뎠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지금의 기록만으로 거창한 평가를 내리기보다는 앞으로 어떤 선수로 성장하는지를 지켜볼 필요가 있습니다.


다만 한국계 선수, 메이저리거, 그리고 WBC 한국 대표팀에 대한 본인의 의지까지 갖췄다는 점에서 국내 팬들이 관심을 가질 이유는 충분합니다.

특히 데뷔 첫 홈런에 이어 곧바로 2경기 연속 홈런까지 만들어냈다는 점은 베이트먼의 이름을 국내 팬들에게 더욱 확실하게 알리는 계기가 됐습니다.


이제 남은 것은 꾸준함입니다.

브렛 베이트먼이 토론토에서 자신의 가치를 증명하며 한국 야구대표팀의 새로운 외야수 후보로 떠오를 수 있을지,

앞으로의 메이저리그 활약을 지켜볼 이유가 생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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