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뷰] 폐에 구멍·양쪽 쇄골 골절…조지아대 미식축구 선수의 처절한 회복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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람보티비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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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대학 미식축구 선수 단테 다우델이 끔찍한 ATV 사고를 딛고 재활에 힘쓰는 근황을 공개했습니다.
폐에 구멍이 생기고 양쪽 쇄골이 모두 부러지는 등 심각한 부상을 입었지만, 다시 운동을 시작하며 복귀를 향한 의지를 드러내고 있습니다.
미국 조지아대학교 미식축구 선수 단테 다우델이 큰 사고를 당한 뒤 회복 과정을 공개해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미국 CBS 애틀랜타는 최근 ATV 사고로 중상을 입은 다우델이 자신의 부상 정도와 재활 과정에 대한 새로운 소식을 전했다고 보도했습니다.
다우델은 지난 7월 말 고향인 미국 미시시피주 피카윤을 찾았다가 ATV를 타던 중 사고를 당했습니다.
당시 사고로 입은 부상은 상당히 심각했습니다.
폐에 구멍이 생겼고 양쪽 쇄골이 모두 골절됐습니다.
머리는 의료용 스테이플을 이용해 무려 9곳을 봉합해야 했으며, 오른팔에는 신경 손상까지 발생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188cm, 103kg의 체격을 갖춘 대학 미식축구 선수에게도 결코 가볍지 않은 부상이었습니다.
사고 이후 다우델은 애틀랜타에 위치한 셰퍼드 센터에서 치료와 재활을 받았습니다.
이곳은 척수와 뇌 손상 환자의 치료 및 재활을 전문으로 하는 의료기관입니다.
최근에는 자신의 SNS를 통해 사고 이후 이어진 회복 과정을 직접 공개했습니다.
영상에는 병원 침대에 누워 치료를 받던 모습부터 물리치료를 받는 과정,
그리고 몸 상태가 조금씩 회복되면서 가벼운 웨이트트레이닝을 소화하는 모습까지 담겼습니다.
한순간의 사고로 일상이 완전히 달라졌지만, 다우델은 다시 몸을 움직이며 재활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그는 영상과 함께 “신은 가장 강한 병사에게 가장 힘든 싸움을 맡긴다”는 성경 구절을 인용한 뒤
“이야기는 아직 끝나지 않았다”며 강한 회복 의지를 나타냈습니다.
다우델은 원래 이번 시즌 조지아대 러닝백 로테이션의 한 축을 맡을 것으로 기대를 모았습니다.
켄터키대학교에서 조지아대학교로 전학한 뒤 새로운 팀에서 활약을 준비하고 있었지만, 예상치 못한 ATV 사고로 시즌 계획에 큰 차질이 생겼습니다.
현재로서는 이번 시즌 미식축구 복귀가 가능할지는 불투명한 상황입니다.
조지아대 커비 스마트 감독 역시 선수의 복귀보다 건강을 먼저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는 “단테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단테 자신이다. 지금은 미식축구를 걱정하지 않는다”며 다우델의 건강과 회복이 최우선이라는 뜻을 분명히 했습니다.
치명적인 부상 이후 다시 걷고, 움직이고, 운동을 시작하기까지 쉽지 않은 시간을 보낸 단테 다우델.
아직 미식축구장으로 돌아갈 시점은 정해지지 않았지만, 그의 재활 여정은 조금씩 앞으로 나아가고 있습니다.
“이야기는 아직 끝나지 않았다”고 말한 다우델이 다시 건강한 모습으로 그라운드에 설 수 있을지 팬들의 관심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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