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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뷰]“쏘니를 자랑스럽게 만들자”…프랭크 감독, 손흥민 고별전 라커룸 특별 지시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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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뷰]“쏘니를 자랑스럽게 만들자”…프랭크 감독, 손흥민 고별전 라커룸 특별 지시 공개

토트넘 홋스퍼가 공개한 프리시즌 비하인드 영상 속에서 손흥민의 고별전을 앞둔 토마스 프랭크 감독의 특별한 라커룸 지시가 밝혀졌다.


손흥민 고별전, 서울에서의 마지막 무대

토트넘은 지난 3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뉴캐슬 유나이티드전에서 손흥민의 고별전을 치렀다. 손흥민은 사전 기자회견을 통해 팀을 떠날 것을 공식 발표했고, 이날 경기는 그의 마지막 무대가 됐다.

프랭크 감독은 주장 완장을 손흥민에게 채워주며 선발 출전을 결정했다. 손흥민은 경기 내내 팬들의 열띤 환호를 받았고, 후반 교체 아웃 시에는 뉴캐슬과 토트넘 선수들의 ‘가드 오브 아너’를 받으며 눈물을 쏟았다. 경기 종료 후에는 전광판을 통해 헌정 영상이 상영돼 다시 한 번 팬들과 함께 이별을 나눴다.


“쏘니의 마지막…그를 자랑스럽게 만들자”

경기 전 라커룸에서 프랭크 감독은 선수들에게 전술적 지시와 함께 손흥민을 특별히 언급했다. 그는 “상대가 강하게 나올 것이다. 우리는 침착하게 뒷라인부터 풀어가야 하고, 세컨드볼 싸움에서 반드시 이겨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오늘은 쏘니의 고별전이다. 그를 자랑스럽게 만들어주자. 멋진 마무리를 선물하고 싶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프랭크 감독은 부임한 지 한 달도 되지 않았지만, 10년간 토트넘을 위해 헌신한 ‘레전드’ 손흥민을 향해 진심 어린 배려를 보여줬다.


완벽한 이별의 장면

경기에서는 브레넌 존슨이 선제골을 터뜨린 뒤 손흥민을 향해 ‘찰칵 세리머니’를 펼치며 존경을 표했다. 손흥민은 교체 아웃 순간과 경기 종료 후 모두 팬과 동료들의 박수 속에 눈물을 흘리며 토트넘에서의 마지막을 장식했다.

이날 고별전은 프랭크 감독의 세심한 연출과 선수들의 헌신이 더해져 손흥민이 고국 팬들 앞에서 ‘레전드다운 퇴장’을 할 수 있는 완벽한 무대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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