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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뷰] 한화 이글스, 에이스·영건 동반 이탈…선두 추격 ‘빨간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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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뷰] 한화 이글스, 에이스·영건 동반 이탈…선두 추격 ‘빨간불’


한화 이글스가 시즌 막판 선두 탈환을 노리던 과정에서 초대형 악재를 맞았다. 

팀의 원투펀치로 활약하던 외국인 투수 **코디 폰세(31)**와 국내 기대주 **문동주(22)**가 나란히 이탈하게 된 것이다.


폰세, 장염으로 3G 연속 결장

구단에 따르면 폰세는 지난 주말부터 장염 증세가 심해 경기 출전이 어렵다. 이미 17일 두산전 등판이 한 차례 미뤄졌고, 20일 경기에도 불참하게 됐다. 설사와 탈수 증세가 동반돼 정상 컨디션 회복까지 시간이 소요될 전망이다. 올 시즌 폰세는 23경기에서 15승 무패 평균자책점 1.61, 145⅔이닝 202탈삼진을 기록하며 리그 최정상급 활약을 이어왔다. 단순한 성적을 넘어 연패를 끊는 ‘에이스 역할’을 해왔기에 그의 공백은 치명적이다.

문동주, 타구 직격 후 1군 말소

문동주는 지난 16일 NC 다이노스전에서 4회말 타구에 오른쪽 손목을 맞고 교체됐다. X-ray 검사상 골절은 없었지만, 한화는 선수 보호 차원에서 1군 말소를 결정했다. 후반기 5경기에서 2승 무패 평균자책점 2.43으로 성장세를 보이던 문동주는 최소 두 차례 등판을 거르게 된다. 복귀 가능 시점은 이달 27일 이후다.

한화, 선두 추격 제동

에이스와 유망주 동반 이탈의 여파는 즉각 드러났다. 이날 등판한 와이스가 7이닝 5실점으로 흔들렸고, 마무리 김서현도 블론세이브를 기록하며 두산에 5-6 역전패를 당했다. 한화는 65승 3무 45패로 2위에 머물렀고, 같은 날 LG가 승리하면서 승차는 3경기로 벌어졌다. 시즌 75%를 소화한 시점, 남은 31경기에서 매 경기 승부가 더욱 무거워졌다.

베테랑 이태양 콜업

비상 체제에 돌입한 한화는 베테랑 투수 **이태양(35)**을 긴급 콜업했다. 올 시즌 1군에서는 11경기 1패, 평균자책점 5.40으로 부진했지만, 퓨처스리그에서는 22경기 7승 무패 평균자책점 1.36으로 호성적을 거뒀다. 최근 롱릴리프 소화 능력을 키우며 대체 전력으로 주목받고 있다.

향후 일정과 위기 관리

한화는 이번 주 두산, SSG 등 강팀을 연이어 상대해야 한다. 두산은 5연승 중이며, SSG는 리그 최강 불펜진을 자랑한다. 선두 추격을 위한 첫 번째 고비에서 한화가 위기를 극복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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