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뷰] 전북 현대, 무패 질주와 흥행 돌풍…포옛 매직으로 ‘전성기 재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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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뷰] 전북 현대, 무패 질주와 흥행 돌풍…포옛 매직으로 ‘전성기 재현’
거스 포옛 감독이 이끄는 전북 현대가 K리그1 정상으로 치닫고 있다.
경기 결과뿐 아니라 관중 흥행에서도 역대급 기록을 써 내려가며 ‘성적이 최고의 마케팅’임을 입증하고 있다.
리그 압도, 조기 우승 시나리오 가시권
전북은 16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K리그1 26라운드에서 대구FC를 3-0으로 제압했다. 콤파뇨의 멀티 골과 전진우의 득점이 터지며 완승을 거둔 전북은 18승 6무 2패, 승점 60점을 기록하며 단독 선두를 질주했다. 2위 김천상무와의 격차는 무려 17점. 파이널 라운드까지 12경기가 남은 상황에서 일찌감치 조기 우승을 확정할 가능성도 제기된다.
무패 행진, 전설 기록 눈앞
포옛 감독 부임 후 전북은 완전히 달라졌다. 질 경기마저 비기는 ‘위닝 멘털리티’를 되찾은 전북은 리그에서 **22경기 연속 무패(17승 5무)**를 기록 중이다. FA컵 포함 전 대회 무패는 25경기(20승 5무)에 달한다. 특히 최근 서울전 무승부 이후 리그 6연승을 질주하며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전북은 현재 최소 실점(20골), **최다 득점(48골)**이라는 압도적인 수치를 자랑한다. 이미 모라이스 전 감독의 18경기 무패 기록을 넘어섰고, 최강희 감독이 보유한 22경기 연속 무패 기록과 어깨를 나란히 했다. 이제 2011~2012년 23경기 무패의 대기록까지 단 한 경기만 남겨두고 있다.
더블 우승 꿈꾸는 전북
전북은 K리그1 선두 독주에 더해 코리아컵에서도 준결승에 진출하며 ‘리그-컵 더블 우승’까지 노리고 있다. 20일 강원FC와 준결승 1차전을 치르며 또 다른 도전을 시작한다.
흥행 성적도 ‘리그 정상급’
성적 상승은 관중 열기로 직결됐다. 대구전에는 24,630명이 입장해 올 시즌 구단 홈경기 최다 관중 3위에 올랐다. 전북은 현재까지 누적 253,406명, 홈 14경기 평균 18,100명을 기록하며 K리그1 전체 2위에 자리했다. 이는 지난 시즌 평균 관중 15,560명 대비 크게 증가한 수치다.
특히 구단은 2015년 세운 K리그1 한 시즌 최다 관중 330,856명 돌파 가능성에도 기대를 걸고 있다. 지난해 강등권 싸움에 시달리며 총 29만여 명을 동원했던 것과 비교하면 확연한 반등이다.
‘포옛호’ 전북, 성적과 흥행 모두 잡다
불과 1년 전 강등권 위기에 몰렸던 전북은 포옛 감독의 지휘 아래 리그 최강자로 부활했다. 전북은 이제 우승과 흥행,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으며 다시 한 번 K리그 역사에 남을 시즌을 만들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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