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뷰] 한국 남자배구, 11년 만에 세계선수권 출전…최종 엔트리 14인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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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뷰] 한국 남자배구, 11년 만에 세계선수권 출전…최종 엔트리 14인 확정
한국 남자배구 대표팀이 11년 만에 세계선수권 무대에 선다.
■ 14인 최종 명단 발표
대한배구협회는 25일, 2025 국제배구연맹(FIVB) 세계선수권에 나설 대표팀 최종 엔트리 14명을 공개했다. 이번 대회는 9월 12일부터 28일까지 필리핀 마닐라(파사이·케손시티)에서 열린다. 한국 남자배구가 세계선수권에 출전하는 것은 2014년 폴란드 대회 이후 11년 만, 통산 10번째다.
대표팀은 이사나예 라미레스 감독이 동아시아선수권 우승 직후 협회에 추천한 명단을 경기력향상위원회가 심의·승인해 확정됐다.
■ 포지션별 엔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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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터: 황택의(KB손해보험), 한태준(우리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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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웃사이드/라이트: 허수봉(현대캐피탈), 임동혁(상무), 김지한(우리카드), 나경복(KB손해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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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들블로커: 최준혁(대한항공), 차영석(KB손해보험), 박창성(OK저축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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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베로: 박경민(현대캐피탈), 장지원(상무)
이 외에도 팀 전술을 고려한 멤버들이 합류해 총 14인이 구성됐다.
■ 대회 준비 일정
대표팀은 27일 충북 진천 국가대표선수촌에서 소집 훈련에 들어간다. 이어 9월 6~11일 필리핀에서 전지훈련을 치르며 컨디션을 끌어올릴 계획이다.
■ 본선 일정 및 목표
한국은 C조에 속해 있으며, 조별리그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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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14일: 프랑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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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16일: 아르헨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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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18일: 핀란드
와 차례로 맞붙는다. 조 1·2위가 16강에 진출한다.
✦ 전망
대표팀은 동아시아선수권 우승으로 자신감을 얻은 상황에서, 세계 강호들과의 맞대결을 통해 기량을 시험하게 된다. 특히 황택의의 노련한 경기 운영, 허수봉과 나경복의 화력, 그리고 젊은 미들블로커진의 성장 여부가 성적을 가를 핵심 포인트로 꼽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