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뷰]“레비, 사과해야 한다!” 손흥민 떠난 뒤 살아난 히샬리송, 토트넘의 새 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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람보티비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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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뷰]“레비, 사과해야 한다!” 손흥민 떠난 뒤 살아난 히샬리송, 토트넘의 새 희망
손흥민이 MLS로 떠난 뒤, 토트넘의 공격 최전선에서 가장 빛나는 이름은 의외로 히샬리송이었다. 한때 ‘문제아’로 불리며 방출 후보까지 거론됐던 그는 최근 눈부신 활약으로 팬들의 기대를 한몸에 받고 있다.
■ 기량 회복, 두드러진 최근 활약
영국 매체 토트넘 홋스퍼 뉴스는 “히샬리송은 토트넘에서 기복이 심한 시간을 보냈으나 상황이 바뀌고 있다”며 그의 변화를 조명했다. 실제로 그는 PSG전에서 인상적인 경기력을 보였고, 번리전에서는 멀티골을 터뜨리며 부활을 알렸다. 이어 맨체스터 시티전에서도 전반 종료 직전 절묘한 뒷공간 침투로 기회를 만들었고, 브레넌 존슨의 골을 돕는 등 팀 승리에 기여했다.
■ “레비 회장, 사과해야 한다”
보도에 따르면 토트넘은 올여름 에베레치 에제(크리스탈 팰리스) 영입 과정에서 히샬리송을 트레이드 카드로 활용하려 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다니엘 레비 회장이 그의 이적을 주저하지 않았던 셈이다. 그러나 최근 활약을 보면 이는 잘못된 판단이었다는 평가가 나온다.
매체는 “히샬리송이 아니었다면 토트넘의 시즌 출발은 전혀 달랐을 것”이라며 “레비 회장이 최소한 해야 할 일은 이 선수에게 사과하는 것”이라고 꼬집었다.
■ 손흥민 공백 메운 새로운 스타
손흥민의 이탈은 토트넘에 큰 타격이었지만, 그 빈자리는 히샬리송이 채우고 있다. 에버턴 시절 152경기 53골을 넣으며 이름을 알렸던 그는 토트넘 이적 후 리그 단일 시즌 두 자릿수 득점에 고전했지만, 이번 시즌은 달라졌다. 매체는 “프랭크 감독 아래에서 자신감을 되찾은 히샬리송은 사실상 도미닉 솔란케의 자리를 빼앗았다”며 “최고의 시즌을 준비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 부활한 히샬리송, 증명할 수 있을까
지난 시즌 잦은 부상과 부진으로 신뢰를 잃었던 그는 이제 다시 팬들의 신뢰를 얻고 있다. 토트넘이 새로운 시즌 초반부터 경쟁력을 유지할 수 있었던 배경에도 히샬리송의 활약이 있었다는 점은 분명하다.
손흥민의 시대가 저물고, 히샬리송이 토트넘의 새로운 에이스로 자리 잡을 수 있을까. 레비 회장의 선택이 잘못됐음을 실력으로 입증하는 일만 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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