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뷰] 손흥민 공백+매디슨 시즌아웃…토트넘, ‘에이스 카드’ 시몬스에 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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람보티비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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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뷰] 손흥민 공백+매디슨 시즌아웃…토트넘, ‘에이스 카드’ 시몬스에 올인
토트넘 홋스퍼가 사비 시몬스(라이프치히) 영입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손흥민의 MLS 이적과 제임스 매디슨의 시즌아웃급 부상으로 전력 공백이 커진 상황에서, 시몬스가 최적의 대체자라는 판단이다.
■ 토트넘, 공식 제안 완료
독일 스카이 스포츠는 28일 “첼시가 시몬스 영입전에 뛰어든 가운데, 토트넘도 공식 제안을 했다. 라이프치히가 원하는 7,000만 유로(약 1,131억 원) 수준에 근접했다. 런던 내 경쟁이 치열하다”고 전했다.
영국 풋볼 런던의 알라스데어 골드 기자도 “토트넘은 시몬스를 핵심 타깃으로 삼았다. 프랭크 감독은 그를 통해 중원과 공격에 창의성을 더하려 한다”고 보도했다.
■ 왜 시몬스인가?
토트넘은 여름 이적시장 내내 10번 역할을 수행할 수 있는 선수를 찾았다. 모건 깁스-화이트, 에베레치 에제 영입에 실패했고, 에제마저 아스널로 향하면서 대안 탐색이 이어졌다. 니코 파스, 루카스 파케타 등이 거론됐으나 실질적인 협상으로는 발전하지 못했다.
시몬스는 PSG를 떠난 뒤 라이프치히에서 에이스급 활약을 펼치며 득점과 창의적인 패스 능력을 동시에 증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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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 미드필더와 측면 윙어 모두 소화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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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디슨(중앙)과 손흥민(왼쪽) 공백을 동시에 메울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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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시 주전 도약 가능
라이프치히는 시몬스의 협상 진행을 허용하며 훈련 불참까지 승인했다. 이는 이적 가능성을 높이는 신호다.
■ 남은 변수는 ‘주급’
토트넘은 구두 제안을 마쳤으나, 시몬스가 원하는 주급 20만 파운드(약 3억7천만 원) 수준이 문제다. 이는 토트넘의 기존 임금 체계를 흔들 수 있다. 첼시가 경쟁에 뛰어든 것도 부담 요인이다. 하지만 첼시는 콜 팔머가 버티고 있어 시몬스의 주전 보장이 불확실한 반면, 토트넘은 즉시 핵심 자리를 보장할 수 있다는 점에서 메리트가 크다.
■ 전망
라이프치히가 유럽대항전에 나가지 못하는 상황에서, 시몬스는 UCL 무대가 보장된 프리미어리그 이적을 원한다. 첼시와 토트넘 모두 매력적이지만, 토트넘은 손흥민-매디슨 동시 공백이라는 절박한 상황 속에서 반드시 잡아야 할 카드다.
이번 영입까지 실패한다면, 프랭크 감독의 시즌 구상은 심각한 차질을 빚을 수밖에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