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뷰] 클레이튼 커쇼, 18년 다저스 한 팀 생활 마감…"건강할 때가 은퇴 적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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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뷰] 클레이튼 커쇼, 18년 다저스 한 팀 생활 마감…"건강할 때가 은퇴 적기"
■ 커쇼, 공식 은퇴 기자회견으로 현역 마무리 선언
LA 다저스의 레전드 **클레이튼 커쇼(37)**가 19일 다저 스타디움에서 은퇴 기자회견을 갖고 올 시즌을 끝으로 현역에서 물러날 것을 공식 발표했다.
- 은퇴 결정 배경: "바로 지금이 적절한 때라고 생각했다"
- 건강한 마무리: "시즌 내내 건강하게 뛸 수 있다는 것이 얼마나 감사한 일인지 깨달았다"
- 올 시즌 평가: "정말 최고의 시간이었다"
■ 18시즌 다저스 한 팀맨의 화려한 기록
커쇼는 다저스에서만 18시즌을 보내며 명예의 전당급 커리어를 완성했다.
통산 주요 기록
- 222승 96패, 평균자책점 2.54
- 3039탈삼진 기록
- 사이영상 3회 수상 (2011, 2013, 2014)
- 2014년 내셔널리그 MVP 수상
- 2020년 월드시리즈 우승 멤버
■ 부상과의 긴 투병, 그리고 올 시즌 반등
30대 중반 이후 잦은 부상에 시달렸던 커쇼가 건강한 시즌을 보내며 은퇴를 결심했다.
최근 부상 이력
- 지난해: 어깨 부상으로 단 7경기 등판
- 월드시리즈: 부상으로 우승 경기 불참
- 잦은 잔부상: 30대 중반 이후 지속적인 몸 관리 어려움
올 시즌 반등
- 10승 2패, 평균자책점 3.53으로 건강한 성과
- 시즌 완주: 부상 없이 시즌을 마무리할 수 있는 상태
■ 은퇴 결정 과정과 심경
커쇼는 한 달 전부터 마음을 굳혔지만 신중하게 발표 시기를 조절했다.
결정 과정
- 사전 통보: 데이브 로버츠 감독과 몇몇 동료들에게 먼저 알림
- 신중한 발표: "마음이 바뀔까 봐 아무 말도 하고 싶지 않았다"
- 최적의 타이밍: "이보다 더 잘 마무리할 방법이 생각나지 않았다"
현재 심경
- 편안한 마음: "정말 슬프지 않다. 오히려 마음이 편안하다"
- 감정적 순간: 기자회견 중 눈물을 참으면서도 미소로 마무리
- 팀 분위기: "선수들에게 분위기를 이상하게 만들지 말라고 했다"
■ 은퇴 후 계획과 마지막 등판
가족과의 시간
- 5명의 자녀: "자녀가 많아 한동안은 바쁠 것 같다"
- 스포츠 관람: "야구, 배구, 댄스, 축구 등 아이들이 하는 모든 스포츠를 볼 수 있어서 기쁘다"
마지막 등판
- 20일 자이언츠전: 정규시즌 마지막 선발 등판 예정
- 포스트시즌: 로버츠 감독이 엔트리 포함 가능성 시사
■ 동료들과 감독의 찬사
데이브 로버츠 감독
- "커쇼는 이 시대 최고의 투수다"
- "훌륭한 투수는 많지만 그보다 경쟁심과 책임감이 큰 투수는 없다"
- "그를 10년간 지도할 수 있었던 것은 행운이었다"
무키 베츠
- "커쇼는 팀 동료이자 경쟁자다. 마운드 위뿐 아니라 모든 면에서"
- "커쇼는 내가 정말 사랑하는 사람"
프레디 프리먼
- "모든 야구팬이 내일 커쇼의 마지막 선발등판을 즐길 수 있게 돼 기쁘다"
- "그에게 경외심을 느낀다"
■ 전망
커쇼의 은퇴는 다저스와 MLB 전체에 큰 의미를 갖는다.
- 다저스 레전드: 18년 한 팀에서 보낸 충성심과 헌신의 상징
- 시대의 마감: 2010년대 최고의 좌완투수 시대의 종료
- 명예의 전당: 은퇴 후 명예의 전당 헌액 확실시
- 마지막 무대: 20일 자이언츠전과 포스트시즌에서의 마지막 모습 주목
- 후배들에게: "건강할 때 적절한 시기에 은퇴하는 것"의 모범 사례로 기억될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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