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뷰] 오타니, 포스트시즌 이도류 데뷔전 희비 엇갈려…투구 9K 빛났지만 타격 4삼진 침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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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뷰] 오타니, 포스트시즌 이도류 데뷔전 희비 엇갈려…투구 9K 빛났지만 타격 4삼진 침묵
■ 오타니, NLDS 1차전 선발 투수 겸 1번 타자 출격
LA 다저스의 오타니 쇼헤이가 5일 필라델피아 필리스와의 내셔널리그 디비전시리즈 1차전에서 1번 타자-선발 투수로 나섰다.
- 역사적 의미: MLB 역사상 한 포스트시즌에서 투수와 야수 모두 선발 출전한 최초 사례
- 배경: 팔꿈치 수술 후 시즌 중반부터 투타겸업 재개
- 정규시즌 성적: 14경기 47이닝 1승 1패 평균자책점 2.87
■ 투수로는 인상적인 피칭
오타니는 2회 실점 외에는 안정적인 모습을 보였다.
이닝별 투구
- 1회: 삼자범퇴로 완벽 출발
- 2회: 봄 볼넷, 마시 안타, 리얼뮤토 안타로 3실점 (에르난데스 수비 실책 영향)
- 3회 이후: 커브 비중 늘려 슈와버·하퍼 등 연속 삼진
- 5회: 2사 득점권 위기에서 터너·슈와버 처리하며 무실점 탈출
- 6회: 삼진 2개로 삼자범퇴
최종 기록
- 6이닝 3피안타 2사사구 9탈삼진 3실점
- 최고구속: 101.4마일(약 163.2km)
- 퀄리티스타트: 달성
- 평가: 2회만 빼면 필라델피아 강타선 완벽 제압
■ 타석에서는 완전 침묵
오타니는 산체스를 전혀 공략하지 못하며 4타석 4삼진을 당했다.
타석별 결과
- 1회: 헛스윙 3번으로 공 3개 만에 삼진 (굴욕)
- 3회: 풀카운트 끝 루킹 삼진
- 5회: 루킹 삼진
- 7회: 무사 1,2루 기회에서 스트람 상대 루킹 삼진
필라델피아 원정 약세
- 올해: 3경기 타율 .091(11타수 1안타) 홈런·타점 0개
- 작년: 타율 .300이지만 장타 없고 OPS .664에 불과
- 7월 30일 이후: 한 경기 4삼진은 처음
■ 에르난데스의 구원 홈런
오타니의 타격 부진을 팀 동료가 만회했다.
- 7회초: 에르난데스가 역전 스리런 홈런
- 스코어 변화: 2-3에서 5-3 역전
- 의미: 오타니의 포스트시즌 1호 승리 가능성 열림
- 특이점: 2회 오타니 실점에 수비 실책을 범한 에르난데스가 타격으로 만회
■ 전망
오타니의 이도류 데뷔전은 투구는 성공, 타격은 과제를 남겼다.
- 투수: 9탈삼진으로 포스트시즌 에이스감 입증
- 타자: 4삼진으로 필라델피아 원정 약세 지속
- 팀 승리: 에르난데스 홈런으로 5-3 리드 중
- 향후 과제: 타격에서도 정규시즌 수준 회복 필요
역사적인 포스트시즌 이도류 데뷔전이었지만, 오타니에게는 투구 성공의 기쁨과 타격 침묵의 아쉬움이 공존하는 경기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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