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뷰] 안첼로티 "일본에 배울 점 많았다"…브라질, 일본에 2-3 충격 역전패
작성자 정보
-
람보티비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2,943 조회
본문

[프리뷰] 안첼로티 "일본에 배울 점 많았다"…브라질, 일본에 2-3 충격 역전패
■ 브라질, 일본에 2-3 역전패
카를로 안첼로티 브라질 감독이 14일 도쿄 아지노모토 스타디움에서 열린 일본과의 친선경기에서 2-3 역전패를 당했다.
경기 흐름
- 전반 26분: 파울로 엔리케(바스코다가마) 선제골
- 전반 32분: 가브리엘 마르티넬리(아스널) 추가골 → 2-0 리드
- 후반 7분: 미나미노 다쿠미(AS모나코) 만회골 → 2-1
- 후반 17분: 나카무라 게이토(스타드드랭스) 동점골 → 2-2
- 후반 26분: 우에다 아야세(페예노르트) 역전골 → 2-3 역전패
선발 변경
- 10일 한국전(5-0 승) 대비 선발 8자리 교체
- 경험 부족한 수비진의 연이은 실수로 무너져
■ 브라질에게 역사적 패배
일본전 패배는 브라질에게 여러 의미를 지닌다.
역사적 기록
- 브라질이 일본에 패배한 것은 역사상 처음 (11승 2무 1패)
- 일본에게 3골 헌납도 최초
안첼로티 체제
- 지난 5월 안첼로티 감독 취임 후 두 번째 패배
- 첫 멀티 실점 경기
■ 안첼로티, 한국전과 180도 다른 반응
안첼로티 감독은 경기 후 패배를 깔끔히 인정했다.
일본전 후 소감
- 단호한 표정으로: "오늘 밤 경기의 결과를 교훈으로 삼겠다"
- "전반전엔 잘했지만, 후반전에는 그렇지 못했다"
- "월드컵 때보다 지금 이런 경기를 하는 것이 훨씬 나을 것이다. 배울 점이 많았다"
일본 평가
- "일본은 매우 강한 팀이라고 생각한다"
- "후반전에 특히 좋았다"
- "강한 전방 압박이 우리에게 어려움을 안겼다"
한국전과 대조
- 한국전 후: 브라질 경기력 '완벽하다' 평가
- "한국이 스리백을 활용했다. 중간에서부터 강하게 압박했는데, 거기서 실수가 있었다"
- "이스테방이 벌려서 패스를 받으며 한국의 수비 라인 간격이 벌어졌다"
- '오답노트'까지 선물하는 여유
일본전 후: 상대 전술에 "어려움을 겪었다" 고백
■ 카세미루 "완전히 무너졌다"
주장 카세미루(맨유)도 충격을 감추지 못했다.
- "후반전 전체가 완전히 무너졌다"
- "'블랙아웃' 수준이다"
- "이렇게 수준 높은 경기에선 디테일이 승패를 좌우한다"
- "45분만 잠들어도 월드컵, 코파아메리카, 메달, 4년 동안의 꿈 등 모든 걸 잃을 수 있다"
평가
- 이런 경기력이면 2002년 이후 24년 만의 월드컵 우승은 어렵다는 반응
■ 모리야스 일본 감독 "선수들이 포기하지 않았다"
모리야스 하지메 일본 감독은 선수들에게 공 돌렸다.
- "전술적인 문제가 많았지만, 선수들이 전반전에 어려운 상황에서도 포기하지 않았다"
- "후반전엔 침착하게 어떻게 경기 운영을 개선해야 할지 건설적으로 소통했고, 팀원이 하나가 되어 끝까지 싸웠다"
- "항상 계획대로 되진 않지만, 현실을 직시하고 끊임없이 발전하기 위해 노력했다"
■ 외신 반응
세계 언론이 브라질 패배를 앞다퉈 보도했다.
유럽 언론
- 스페인 '아스': 브라질 패배를 '재앙'
- 포르투갈 '아 볼라': '스캔들'
아르헨티나 언론
- '올레': "일본이 2026년 월드컵을 몇 달 남겨두고 친선경기에서 반전을 일으키며 브라질을 흔들었다"
일본 언론
- '아사히 TV': "역사적인 승리"
■ 일본 팬들 "한국은 0-5였는데…"
일본 축구팬들은 한국과 비교하며 자축했다.
SNS 반응
- "한국은 브라질에 0-5로 졌는데..일본 대단하지 않아?"
- "월드컵 우승이 꿈이 아니란 걸 증명했다"
- "정말 강해졌구나. 눈물 난다"
■ 전망
안첼로티의 180도 다른 태도가 의미심장하다.
-
한국전 vs 일본전 대조:
- 한국전: "완벽했다", "한국 실수 있었다" → 여유와 자신감
- 일본전: "배울 점 많았다", "일본 압박에 어려움" → 겸손과 인정
-
브라질 우려:
- 안첼로티 체제 첫 멀티 실점
- 일본 역사상 첫 승리 허용
- 카세미루의 "블랙아웃" 진단
- 2026 월드컵 우승 가능성 의문
-
일본 상승세:
- 브라질에 역사적 첫 승
- 2-0 뒤집고 3-2 역전승 정신력
- 모리야스 감독의 건설적 소통 성과
- 월드컵 우승 꿈 현실화
-
한국 입장:
- 일본 팬들이 "한국은 0-5" 언급하며 비교
- 브라질이 한국에는 여유, 일본에는 고전
- 한국 축구의 현주소 재확인
한국을 5-0으로 꺾으며 '오답노트'까지 선물했던 안첼로티가 일본에는 **"배울 점이 많았다"**며 겸손한 태도를 보이면서, 한국 축구는 더욱 씁쓸한 입장에 처했다.
관련자료
댓글 0개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p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