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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뷰] 한국전력 베논, 기대 이하 데뷔…9득점에 공격성공률 33%로 우리카드에 완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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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뷰] 한국전력 베논, 기대 이하 데뷔…9득점에 공격성공률 33%로 우리카드에 완패

■ 한국전력, 홈 개막전 0-3 완패

남자배구 한국전력이 20일 수원체육관 홈 개막전에서 우리카드에게 세트스코어 0-3으로 완패했다.

  • 의미: 특급 외국인 베논 기대 이하 데뷔
  • 상대: 우리카드 아라우조 23득점 맹활약

■ 베논, 기대에 못 미친 데뷔

쉐론 베논 에번스 (등록명 베논)에 대한 기대는 굉장히 컸다.

스펙

  • 신장: 206cm
  • 포지션: 아포짓 스파이커(라이트)
  • 국적: 캐나다 국가대표
  • 최근: 지난달 FIVB 세계선수권 4경기 67점
  • 이력: 폴란드·이탈리아 무대, 2021년부터 지난 시즌까지 일본 SV리그 오사카 활약

개막 전 평가

  • V리그 남자부 개막 미디어데이에서 '경계대상 1위'
  • 타 팀 선수들: "워낙 유명한 선수. 베논이 V리그에서 좋은 모습 보여줄 것 같다"
  • 아시아 배구 잘 이해

데뷔전 성적

  • 9득점: 서브 1점, 전위 5점, 후위 3점
  • 공격성공률: 33.33%
  • 공격효율: 16.67% (가장 많은 공격점유 33.33%하고도)
  • 수비: 팀 최다 8개 디그 (하지만 '본업' 아쉬워)
  • 평가: 기대치 밑돌아

■ 아라우조, 코트 지배

반면 우리카드 하파엘 아라우조는 압도적이었다.

성적

  • 23득점
  • 블로킹: 4개
  • 서브 에이스: 2개
  • 공격성공률: 58.62%
  • 평가: 베논과 대조

■ 베논만의 문제 아니다

권영민 한국전력 감독은 복합적 문제를 지적했다.

팀 전체 문제

  • 서브 리시브 흔들려
  • 세터 김주영(21세) 토스 좋지 않아
  • 우리카드 서브 에이스만 13득점 허용

권영민 감독

  • "공격진 리듬이 맞지 않았다"
  • "베논이 공격할 수 있도록 토스를 정확히 만들었어야 했다"
  • "세터와 타이밍이 맞지 않았다"

■ 한 경기로 평가하긴 이르다

베논 변명

  • 세계선수권 나서느라 동료들과 손발 맞출 시간 짧아

아라우조 평가

  • "2018년 폴란드(ONICO 바르샤바)에서 함께 뛰었다"
  • "정말 잘하는 선수" (엄지 세워)

■ 핵심은 세터와 호흡

한국전력은 김주영을 믿는다.

세터 상황

  • 김주영(21세): 현재 주전
  • 하승우: 병역 마치고 합류했지만 일단 젊은 세터에게 기회

권영민 감독

  • "(김)주영에게 기회를 더 줘야 한다"
  • "베논은 (하승우와도) 연습을 해봤다"
  • "복합적으로 고민하겠다"

■ 전망

베논의 본격적인 활약은 시간이 필요하다.

  • 기대감 컸던 이유:

    • 신장 206cm 압도적 높이
    • 세계선수권 4경기 67점
    • 개막 전 '경계대상 1위'
    • 일본 리그 활약으로 아시아 배구 이해
  • 데뷔전 아쉬운 점:

    • 9득점 고작
    • 공격성공률 33.33% (아라우조 58.62%와 대조)
    • 공격효율 16.67% 저조
    • 가장 많은 공격점유하고도 효율 낮아
  • 문제 원인:

    • 세계선수권으로 합류 늦어 손발 안 맞아
    • 세터 김주영과 타이밍 안 맞아
    • 팀 전체 서브 리시브 흔들려
    • 토스 정확도 떨어져
  • 해결 방안:

    • 김주영에게 더 많은 기회
    • 하승우와도 연습했으니 복합적 고민
    • 세터와 호흡 맞추는 시간 필요
    • 시간이 해결해줄 문제
  • 긍정적 요소:

    • 아라우조도 "정말 잘하는 선수" 인정
    • 수비에서 팀 최다 8개 디그
    • 한 경기로 평가하기 이르다
    • 아시아 배구 이해도 높아

신장 206cm에 세계선수권 4경기 67점을 기록하며 **'경계대상 1위'**로 꼽혔던 한국전력 베논이
홈 개막전에서 **9득점, 공격성공률 33.33%**로 기대에 못 미치며 우리카드에게
0-3 완패를 당했다.
하지만 세계선수권으로
합류가 늦어 세터와 타이밍이 맞지 않은 점을 감안하면,
권영민 감독이 말했듯 **"한 경기로 평가하기엔 이르다"**는 평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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