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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뷰] 메시 "바르셀로나에서 은퇴하고 싶었다…여전히 나의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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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뷰] 메시 "바르셀로나에서 은퇴하고 싶었다…여전히 나의 집"

■ "다른 클럽 이적 원치 않았지만 상황이 달랐다"

리오넬 메시의 의사는 확실했다. 바르셀로나에서의 은퇴를 원했던 점을 강조했다.

유럽 이적시장에 능통한 파브리시오 로마노 기자는 20일 메시의 발언을 전했다. 메시는 "다른 클럽으로 이적하지 않고 바르셀로나에서 은퇴하고 싶었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상황은 다르게 흘러갔다. 바르셀로나는 여전히 나의 클럽이며 내 가족이고 내 집이다"라고 말했다.

■ 바르셀로나 시절, 778경기 672골 303도움

메시는 2004년 바르셀로나 유스를 거쳐 프로에 데뷔했고 수년 동안 뛰었다. 바르셀로나에서만 778경기를 뛰고 672골 303도움을 기록했다.

그 기간 달성한 트로피:

  • 라리가 우승 10회
  • UEFA 챔피언스리그 우승 4회
  • 코파 델 레이 우승 7회
  • 스페인 슈퍼컵 우승 8회
  • FIFA 클럽 월드컵 우승 3회

바르셀로나의 전성기를 이끌었다.

■ PSG 거쳐 MLS 인터 마이애미, 여전히 세계 최고

메시는 바르셀로나를 떠나 파리 생제르맹(PSG)을 거쳐 현재는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 인터 마이애미에서 뛰고 있다. 메시는 미국에서도 세계 최고 축구선수로서의 면모를 이어가고 있다.

MLS 시즌별 기록:

  • 첫 시즌: 리그스컵 7경기 10골로 즉각 적응 성공
  • 2년 차: 리그 19경기 20골 10도움, MLS 최고 선수로 등극
  • 이번 시즌: 리그 28경기 29골 16도움, 득점왕 차지

현재 MLS컵 플레이오프 2라운드에 진출한 상태이며, 메시는 지난달 마이애미와 2028시즌까지 계약을 연장했다.

■ "바르셀로나 정말 그립다…돌아가서 살고 싶다"

메시는 최근 바르셀로나 홈 경기장 캄 노우에 방문하여 화제가 됐다. 메시는 A매치 휴식기를 맞아 스페인 '디아리오 스포르트'와의 인터뷰에서 심경을 털어놨다:

"바르셀로나가 정말 그립다. 아이들과 아내와 함께 바르셀로나에 대한 이야기를 끊임없이 나누고 있다. 바르셀로나로 돌아가서 살고 싶다는 생각이다. 집도 있고 모든 게 다 있다. 우리가 원하는 바다. 경기장이 완공된다면 다시 경기장에 돌아오는 걸 기다리고 있다."

■ 라포르타 회장 "10만 명 앞에서 작별 인사 있어야"

메시 복귀설이 돌았는데 후안 라포르타 회장은 "비현실적이라고 생각한다"라면서도 "물론 메시에게 세계 최고의 작별 인사가 있어야 하는 건 당연한 일이다. 10만 5천 명의 팬 앞에서 메시와 인사하는 건 멋진 일이 될 거다"라고 말했다.

■ 현역 복귀는 어렵지만 은퇴식은 가능

메시는 2028시즌까지 인터 마이애미와 계약을 연장한 만큼 바르셀로나로의 현역 복귀는 사실상 불가능하다. 하지만 캄 노우 재개장 후 은퇴 경기나 특별 경기 형식으로 바르셀로나 유니폼을 다시 입을 가능성은 열려 있다.

바르셀로나에서 은퇴하지 못한 것은 메시에게 평생의 아쉬움으로 남았지만, 언젠가 10만 명의 팬 앞에서 제대로 된 작별 인사를 나눌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메시의 바르셀로나 사랑은 여전히 현재진행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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