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뷰] 센군, 휴스턴 역사상 최초 3경기 연속 25-10-5…하든도 못한 기록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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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뷰] 센군, 휴스턴 역사상 최초 3경기 연속 25-10-5…하든도 못한 기록 달성
■ 클리블랜드전 28점 11리바운드 7어시스트, 5연승 견인
알파렌 센군(휴스턴)이 '폭풍 성장기'를 이어가고 있다. 팀 역사상 누구도 이루지 못한 진기록까지 달성했다.
센군은 20일 미국 오하이오주 클리블랜드 로켓 아레나에서 열린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와의 NBA 2025-2026시즌 원정경기에 선발 출전해 28점 11리바운드 7어시스트로 활약했다.
휴스턴 로케츠는 센군, 케빈 듀란트(20점 3리바운드 3어시스트) 등 6명이 두 자리 득점을 올린 데 힘입어 114-104로 승리했다. 휴스턴은 5연승을 질주하며 서부 컨퍼런스 3위를 지켰다.
■ 4쿼터 12점 폭발, 승부에 쐐기
5연승의 주역은 단연 센군이었다. 센군은 승부처인 4쿼터에 6개의 자유투를 모두 넣는 등 12점 3리바운드 2어시스트로 활약하며 휴스턴이 클리블랜드의 추격을 뿌리치는 데 앞장섰다.
경기 종료 1분 전부터 23초 동안 연속 4점을 터뜨려 격차를 10점으로 벌리며 승부에 쐐기를 박은 것도 센군이었다.
■ 휴스턴 역사상 최초, 하든도 못한 3경기 연속 25-10-5
이로써 센군은 휴스턴 역사상 누구도 달성하지 못한 진기록을 세웠다.
현지 언론 ESPN에 따르면 휴스턴 소속으로 3경기 연속 25점 10리바운드 5어시스트 이상을 기록한 건 센군이 처음이다.
센군의 최근 3경기:
- 15일 포틀랜드: 25점 10리바운드 9어시스트
- 17일 올랜도: 30점 12리바운드 8어시스트
- 20일 클리블랜드: 28점 11리바운드 7어시스트
휴스턴은 하킴 올라주원, 모제스 말론, 클라이드 드렉슬러, 트레이시 맥그레이디, 야오밍, 스티브 프랜시스, 제임스 하든 등 꾸준히 스타를 배출했던 팀이다. 창단 58년 동안 3경기 연속 25점 10리바운드 5어시스트 이상을 달성한 선수가 없었다는 건 현지 언론도 깜짝 놀랄 소식이었다.
■ 트리플더블 머신 하든도 달성 못했다
'클러치 포인트'도 "하든 같은 트리플더블 머신조차 이 기록을 세우지 못했다는 건 다소 놀라운 일이다"라고 보도했다.
실제 하든은 브루클린 네츠로 트레이드된 2020-2021시즌 포함 휴스턴에서 9시즌을 치르는 동안:
- 621경기 평균 29.6점 6.5리바운드 8.3어시스트
- 트리플더블 46회 (13.5경기당 1회)
- 포지션 특성상 10리바운드 이상을 꾸준히 따내는 데 어려움
다재다능한 하든조차 달성하지 못한 기록을 해냈으니 달리 말하면 센군의 위엄이다.
■ 유망주에서 프랜차이즈 스타로
'클러치 포인트'는 "센군의 가치를 더 부각할 기록이다. 드래프트에서 오클라호마시티 썬더에 지명된 후 휴스턴으로 트레이드될 때만 해도 유망주에 불과했지만, 시즌을 거듭할수록 놀라운 성장세를 그렸다. 지난 시즌에는 데뷔 첫 올스타로 선정됐다"라고 보도했다.
듀란트가 가세했지만 휴스턴의 중심은 여전히 센군이다.
■ 올 시즌 평균 23점 10.3리바운드 7.4어시스트
센군은 올 시즌 평균:
- 23점
- 3점슛 1.4개 (성공률 44.7%)
- 10.3리바운드
- 7.4어시스트
- 1.3스틸
- 1블록슛
휴스턴도 서부 컨퍼런스 상위권을 지키고 있는 만큼, 올NBA에 선정된다 해도 놀랄 일이 아니다. 센군의 전성기가 시작됐다.
■ 센군 시대의 개막
2022년 드래프트 2순위로 오클라호마시티에 지명된 후 휴스턴으로 트레이드된 센군은 매 시즌 꾸준한 성장세를 보여왔다. 이제는 듀란트와 함께하면서도 팀의 중심으로 자리매김했다.
휴스턴 역사상 최초로 3경기 연속 25-10-5를 달성한 센군. 올라주원, 하든 등 전설들도 이루지 못한 기록을 세우며 새로운 전성기를 열고 있다. 휴스턴이 서부 컨퍼런스 우승까지 노릴 수 있을지, 센군의 폭풍 성장이 어디까지 이어질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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