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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뷰] 안세영, 12월 항저우서 역사적 11관왁·상금 100만달러 동시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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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뷰] 안세영, 12월 항저우서 역사적 11관왁·상금 100만달러 동시 도전

■ 월드투어 파이널 1번 시드, 천적 천위페이 불참

세계 최강 안세영(삼성생명)이 중국 항저우에서 역사적인 11관왕 대기록에 도전한다.

세계배드민턴연맹(BWF)이 25일 오는 12월 중국 항저우에서 열리는 2025 BWF 월드투어 파이널 출전 선수 초청을 시작한다.

2025 BWF 월드투어 파이널:

  • 일정: 12월 17일~21일
  • 장소: 중국 항저우 올림픽 스포츠 센터
  • 항저우는 2023~2026년까지 4년간 월드투어 개최 도시

■ 여자 단식 최종 8인 엔트리

월드투어 파이널은 지난해 시예드 모디 인디아 국제 대회부터 최근 막을 내린 호주 오픈(슈퍼500)까지 대회 중 가장 좋은 결과를 낸 14개의 대회 성적을 기준으로 파이널 랭킹을 매긴다.

5개 종목에서 각각 올해 랭킹 포인트 상위 8명의 선수 혹은 8개 팀이 대회에 참가하며 올림픽 챔피언에게는 자동으로 출전 자격이 주어진다.

여자 단식 출전 예상:

  1. 안세영 (1번 시드, 세계 1위)
  2. 왕즈이 (2번 시드, 세계 2위, 중국)
  3. 한웨 (중국)
  4. 야마구치 아카네 (일본)
  5. 푸트리 쿠수마 와르다니 (인도네시아)
  6. 폼파위 초충옹 (태국)
  7. 랏차녹 인타논 (태국)
  8. 미야자키 도모카 (일본)

주목할 점: 한 국가협회에서 최대 2명만 출전할 수 있기 때문에 세계 5위 천위페이(중국)는 출전하지 못한다.

■ 천적 천위페이 빠지고 왕즈이에 7전 전승

안세영의 천적과 같았던 천위페이가 월드투어에 빠진 가운데, 다른 중국과 일본 선수들 모두 올 시즌 안세영에게 약한 모습을 보이면서 안세영의 역사적인 11관왕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안세영 올 시즌 주요 맞대결:

  • 왕즈이 (2위): 7전 전승 (결승 7번 모두 승리)
  • 한웨: 1패
  • 야마구치: 1패
  • 천위페이: 2패 (천적이지만 월드투어 파이널 불참)

특히 2위 왕즈이와 올 시즌 맞대결에서 안세영은 전승을 기록하며 압도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다. 올해 말레이시아 오픈을 포함해 총 7개 대회 결승에서 왕즈이와 격돌한 안세영은 모두 승리해 우승을 차지했다.

■ BWF도 인정 "중국도 안세영 대처 못해"

BWF에서도 안세영 경기 중계 도중 "중국에서도 안세영을 대처하지 못해 애를 먹는다더라"라고 할 정도였다.

일본에서도 야마구치가 안세영에게 점점 밀리는 모양새다. 미야자키는 이제 19살로 안세영에게 5전 5패를 기록 중이다.

■ 호주 오픈 퍼펙트게임, 시즌 10관왕 신기록

안세영은 지난 23일 호주 시드니에 있는 올림픽 파크 퀘이 센터에서 열린 와르다니와의 호주 오픈 여자 단식 결승에서 게임스코어 2-0 완승을 거두며 여자 단식 최초 단일 시즌 10승이라는 전례 없는 기록을 달성했다.

안세영은 이번 대회에서 단 한 세트도 내주지 않으며 퍼펙트게임을 완성했다. 32강부터 결승까지 5경기 10게임을 모두 가져올 동안 단 한 게임도 허용하지 않아 완벽한 경기 운영을 보여줬다.

안세영 2025시즌 10관왕:

  1. 말레이시아 오픈 (슈퍼 1000)
  2. 전영 오픈 (슈퍼 1000)
  3. 인도네시아 오픈 (슈퍼 1000)
  4. 인도 오픈 (슈퍼 750)
  5. 일본 오픈 (슈퍼 750)
  6. 중국 마스터스 (슈퍼 750)
  7. 덴마크 오픈 (슈퍼 750)
  8. 프랑스 오픈 (슈퍼 750)
  9. 오를레앙 마스터스 (슈퍼 300)
  10. 호주 오픈 (슈퍼 500)

■ 모모타 겐타 11관왕 타이 도전

이제 안세영은 2019년 모모타 겐타(일본)가 남자 단식에서 세운 세계 기록인 11관왕과 타이에 도전한다.

■ 상금 100만 달러 돌파 도전

나아가 안세영은 **사상 첫 상금 100만 달러(약 14억 원)**에 도전한다.

안세영 2025시즌 상금:

  • 호주 오픈 우승 상금: 3만 5625달러 (약 5258만 원)
  • 시즌 총 상금: 75만 7675달러 (11억 1787만 원)

월드투어 파이널 우승 시:

  • 우승 상금: 24만 달러 (약 3억 5410만 원)
  • 시즌 총 상금: 100만 50달러 (14억 7567만 원)
  • 배드민턴 사상 첫 단일 시즌 100만 달러 돌파

■ "월드투어 파이널 잘 준비해 좋은 모습 보여드리겠다"

안세영은 23일 밤 인천국제공항으로 귀국한 뒤:

"매 시합 우승이 간절한데 올 시즌 10승을 달성한 것에 정말 감사하고 제게 굉장히 큰 의미다. 특히 항상 응원해 주시는 모든 팬들과 팀(삼성생명)에도 고마움을 전하고 싶다."

이어 "올해 마지막 대회인 월드투어 파이널 잘 준비하고, 더 좋은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 안세영의 12월 도전 과제

11관왕 도전:

  • 모모타 겐타 (2019년 남자 단식 11관왕) 기록과 타이
  • 남녀 통틀어 배드민턴 역사상 최고 기록

100만 달러 도전:

  • 배드민턴 사상 첫 단일 시즌 100만 달러 돌파
  • 현재 75만 7675달러, 우승 시 100만 50달러

유리한 조건:

  • 천적 천위페이 불참
  • 왕즈이에 7전 전승
  • 호주 오픈 퍼펙트게임 컨디션
  • 1번 시드로 유리한 대진

안세영은 이미 여자 단식 역사를 새로 쓰고 있다. 12월 항저우에서 11관왕과 100만 달러를 동시에 달성한다면 배드민턴 역사상 가장 위대한 시즌으로 기록될 것이다.

천적 천위페이가 빠지고 왕즈이에게 압도적인 전적을 보이는 만큼, 안세영의 역사적 대기록 달성 가능성은 매우 높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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