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뷰] 두산 김재환 방출, 30일부터 보상 없이 타 구단 접촉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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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뷰] 두산 김재환 방출, 30일부터 보상 없이 타 구단 접촉 가능
■ 2021년 FA 계약 특약 조항 발동, 조건 없는 방출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의 4번 타자 김재환이 새 둥지를 찾는다.
두산은 26일 김재환을 보류선수명단에서 제외했다고 밝혔다.
두산은 지난 2021년 김재환과 FA 계약을 맺으며 **'4년 계약 종료 시 두산과 먼저 협상을 하고 합의하지 못할 경우 조건 없이 방출한다'**는 조항을 담았다고 설명했다.
■ FA 자격 얻었지만 행사 안 해, 재계약 협상 결렬
이번 시즌이 끝나고 FA 자격을 얻었지만 이 권리를 행사하지 않았던 김재환은 두산과의 재계약 협상이 결렬되면서 시장에 나왔다.
조건 없이 방출된 자유계약 신분의 김재환은 오는 30일부터 '보상 선수와 보상금'의 제약 없이 두산을 제외한 타 구단과 접촉할 수 있다.
■ 김재환 계약 구조
2021년 FA 계약 (4년):
- 두산과 FA 계약
- 특약 조항: "4년 계약 종료 시 두산과 먼저 협상, 합의 못하면 조건 없이 방출"
2025시즌 종료 후:
- FA 자격 취득
- FA 권리 행사 안 함
- 두산과 재계약 협상
- 협상 결렬
- 특약 조항 발동, 조건 없는 방출
30일부터:
- 보상 선수·보상금 없이 타 구단 접촉 가능
- 두산 제외한 9개 구단과 협상 가능
■ 어빈·홍건희·고효준·김도윤·이한별도 방출
두산은 김재환 이외 외국인 투수 콜 어빈, 투수 홍건희, 고효준, 김도윤, 내야수 이한별도 방출했다.
콜 어빈:
- 올해 8승 12패 평균자책점 4.48
- 저조한 성적표로 재계약 실패
홍건희:
- 2024년 1월 FA 계약 시 특약: "2년 계약 종료 후 선수가 2년 15억 원 보장 금액 포기하는 대신 자유계약선수 신분 가능"
- 홍건희, 두산과 작별 선택
고효준:
- 입단 테스트 통해 지난 4월 두산 입단
- 팀 떠남
■ 김재환, 어디로?
김재환의 매력:
- 두산 4번 타자
- 2025시즌 성적 (상세 불명)
- 조건 없는 방출 (보상 선수·보상금 없음)
- 30일부터 타 구단 접촉 가능
관심 구단 예상:
- 4번 타자급 타자 필요한 구단
- 보상 부담 없어 접촉 용이
- FA 시장에서 강백호·김현수 놓친 구단들
경쟁 구도:
- KT (강백호·박해민·김현수 모두 놓침)
- 기타 타자 보강 필요 구단들
■ 2021년 특약 조항, 왜?
2021년 김재환과 두산의 FA 계약에 "4년 계약 종료 시 합의 못하면 조건 없이 방출" 특약이 포함된 이유는 명확하지 않지만:
김재환 입장:
- 4년 후 자유 몸 보장
- 재계약 협상 결렬 시 보상 부담 없이 타 구단 이적 가능
두산 입장:
- 4년 계약 보장
- 재계약 협상권 확보
- 협상 결렬 시 보상 부담 없이 정리 가능
결과:
- 2025시즌 종료 후 재계약 협상 결렬
- 김재환, 조건 없이 방출
- 30일부터 타 구단 접촉 가능
■ 두산 구단 재편
두산은 김재환, 어빈, 홍건희, 고효준, 김도윤, 이한별 방출로 대대적인 구단 재편에 나섰다:
떠난 선수:
- 김재환 (4번 타자)
- 콜 어빈 (외국인 투수)
- 홍건희 (투수)
- 고효준, 김도윤, 이한별
영입한 선수:
- 박찬호 (4년 최대 80억 원 FA)
- 조수행 (4년 최대 16억 원 FA)
- 이용찬 (2차 드래프트)
- 이상혁 (2차 드래프트)
김재환이 30일부터 보상 없이 타 구단과 접촉 가능해지면서 스토브리그가 다시 뜨거워질 전망이다. 두산 4번 타자의 새 둥지는 어디가 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