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뷰] KBO 퓨처스, 일본 사회인에 1-2 역전패…윈터리그 3승 7패 4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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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뷰] KBO 퓨처스, 일본 사회인에 1-2 역전패…윈터리그 3승 7패 4위
■ 1회 선제점, 8회말 연속 적시타에 1-2 역전패
롯데 자이언츠와 상무 야구단 선수들로 구성된 KBO 퓨처스 연합팀이 윈터리그 선두를 달리고 있는 일본 사회인야구 연합팀에 아쉬운 역전패를 당했다.
KBO 퓨처스 연합팀은 지난 28일 대만 가오슝 청칭후 야구장에서 열린 대만 윈터리그 28경기 일본 사회인야구 연합팀과의 맞대결에서 1-2로 역전패했다.
■ 1회초 무사 만루, 이재원 뜬공 선취점
KBO 퓨처스 연합팀은 1회초 선두타자 정은원과 김현준의 연속 안타, 한동희의 볼넷 출루로 무사 만루 기회를 맞았다. 후속타자 윤준호의 잘 맞은 타구가 투수 글러브로 빨려 들어가 아웃카운트 하나가 올라갔지만, 이어서 타석에 들어선 이재원의 우익수 뜬공에 3루 주자가 홈 베이스를 밟으면서 선취 득점에 성공했다.
■ 김진욱 3이닝 무실점, 박세현·신헌민 2이닝씩 무실점
이날 선발 마운드에 오른 김진욱이 3이닝(43구) 3피안타 2탈삼진 1볼넷 무실점 피칭으로 상대 타선을 묶었다. 이후 등판한 박세현과 신헌민이 각각 2이닝씩을 무실점으로 틀어막으면서 KBO 퓨처스 연합팀이 1점 차 아슬아슬한 리드를 지켰다.
■ 8회말 김영현, 연속 적시타에 1-2 역전 허용
그러나 경기 막판 분위기가 뒤집혔다. 8회말 마운드에 오른 김영현이 선두타자를 좌익수 뜬공으로 잘 돌려세웠으나:
- 시모야마 유스케: 우측 3루타
- 카이자키 유타: 적시 2루타 → 동점
김영현은 이어진 1사 2루 위기에서 아이바 켄타를 내야 뜬공으로 가뒀지만, 다음 타자 후지사와 료스케와의 풀카운트 승부 끝에 좌익수 키를 넘기는 역전 적시 2루타를 허용해 경기 막판 점수가 1-2로 역전됐다.
■ 9회초 마지막 공격 3타자 연속 범퇴
KBO 퓨처스 연합팀은 정규이닝 마지막 공격인 9회초:
- 전의산: 유격수 뜬공
- 류현인: 헛스윙 삼진
- 박한결: 루킹 삼진
그대로 경기를 내줬다.
■ KBO 퓨처스 3승 7패 4위, 일본 사회인 9승 2패 1위
이날 패배로 KBO 퓨처스 연합팀은 대만 윈터리그 **전적 3승 7패 1무(승률 0.300)**를 기록, 참가한 5팀 중 4위에 기록됐다.
대만 윈터리그 순위:
1위: 일본 사회인야구 연합팀
- 12경기 9승 2패 1무 (승률 0.818)
- 압도적 1위
2위: 대만-S팀
- 12경기 7승 5패 (승률 0.583)
3위: NPB 연합팀
- 12경기 6승 6패 (승률 0.500)
4위: KBO 퓨처스 연합팀
- 11경기 3승 7패 1무 (승률 0.300)
5위: 대만-M팀
- 11경기 3승 8패 (승률 0.273)
■ 일본 사회인, 8할 이상 승률 12년 만
대만 현지 매체 'TSNA'에 따르면 아시아 윈터리그에서 8할 이상의 승률을 기록한 건:
- 2012년 NPB 연합팀 (승률 0.905)
- 2016년 NPB 서군팀 (0.889)
- 2025년 일본 사회인야구 연합팀 (0.818) ← 12년 만
특히 KBO팀을 상대로 결승타를 때려낸 후지사와는 이번 윈터리그 10경기에서 OPS 1.037로 맹타를 휘두르고 있다.
■ 29일 마지막 경기, 최하위 대만-M팀과 격돌
KBO 퓨처스 연합팀은 29일 최하위 대만-M팀과 윈터리그 마지막 경기를 치른다. 선발투수는 정우준이다.
■ KBO 퓨처스 vs 일본 사회인 경기 요약
득점:
- 1회초: KBO 퓨처스 1점 (이재원 뜬공)
- 8회말: 일본 사회인 2점 (카이자키 적시타 동점, 후지사와 적시타 역전)
투수:
- 김진욱: 3이닝 무실점 (호투)
- 박세현: 2이닝 무실점
- 신헌민: 2이닝 무실점
- 김영현: 1이닝 2실점 (역전패)
타격:
- 무사 만루 기회에 1점만 득점
- 9회초 마지막 공격 3타자 연속 범퇴
■ KBO 퓨처스 문제점
득점력:
- 무사 만루에서 1점만
- 9회초 마지막 공격 무득점
투수:
- 7이닝까지 무실점 호투
- 8회말 김영현 연속 적시타 허용
- 마무리 실패
전력:
- 3승 7패 1무 (승률 0.300)
- 5팀 중 4위
- 일본 사회인 (9승 2패 1무) 대비 격차
■ 일본 사회인 강세 이유
성적:
- 9승 2패 1무 (승률 0.818)
- 12년 만에 8할 이상 승률
개인 성적:
- 후지사와: OPS 1.037 맹타
- KBO 상대 결승타
전력:
- 압도적 1위
- KBO 퓨처스 대비 우세
롯데·상무로 구성된 KBO 퓨처스 연합팀이 7이닝까지 1-0으로 리드했지만 8회말 김영현이 연속 적시타를 허용하며 1-2 역전패를 당했다.
일본 사회인야구 연합팀은 9승 2패 1무 승률 0.818로 압도적 1위를 달리고 있으며, KBO 퓨처스는 3승 7패 1무로 4위에 머물렀다.
29일 마지막 경기에서 최하위 대만-M팀을 상대로 승리를 거두며 윈터리그를 마무리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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