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뷰] 다저스 "야마모토·사사키 WBC 출전 우려"…오타니는 확정, 둘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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람보티비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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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뷰] 다저스 "야마모토·사사키 WBC 출전 우려"…오타니는 확정, 둘은?
■ 오타니 확정, 야마모토·사사키는 미지수
오타니 쇼헤이는 되고, 야마모토 요시노부와 사사키 로키는 안 된다?
다가오는 2026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을 앞두고 메이저리그(MLB) 슈퍼스타 오타니가 일본 대표팀 합류를 공식화하면서, 같은 팀에서 뛰는 야마모토 요시노부와 사사키 로키의 출전 여부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 LA타임스 "사사키 출전 막을 수 있다, 야마모토는 신중 기용 요청 가능"
이 가운데 미국 매체 '로스앤젤레스 타임스'의 잭 해리스 기자가 이들의 WBC 출전 가능성을 짚었다.
사사키 로키: "다저스는 사사키가 이번 시즌 60일짜리 부상자 명단(IL)에 장기간 올랐던 점을 이유로 WBC 출전을 막을 수 있다. 다만 구단은 어떻게 할지 아직 분명히 하지 않았다."
야마모토 요시노부: "야마모토의 경우 출전을 막을 수는 없다. 그러나 이번 시즌 포스트시즌에서 부담이 컸다는 점을 이유로, WBC에서의 기용을 보다 신중하게 해달라고 요청할 가능성은 있다."
■ 야마모토, 정규시즌 30경기+포스트 6경기…어깨 부담 누적
구단 내부에서는 야마모토가 이번 대회를 건너뛰길 바라는 목소리도 적지 않다. 그는 포스트시즌에서 다저스에 있어 가장 중요한 투수였고, 정규시즌에서도 선발 중 가장 많은 이닝을 소화했다.
야마모토 2025시즌:
- 정규시즌: 30경기
- 포스트시즌: 6경기
- 월드시리즈 7차전: 이틀 연속 등판 강행
- 이틀 동안 총 130구
- 팀의 2년 연속 세계 제패 이끔
결과:
- 오른쪽 어깨에 상당한 부담 누적
- 3연패 노리는 다저스, 오프시즌 동안 충분한 회복과 재정비 바람
■ 로버츠 감독 "야마모토 많이 던졌고, 사사키 부상 복귀"
실제로 데이브 로버츠 다저스 감독은 최근 일본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WBC 출전과 관련해:
"투수에게 WBC 출전이 부담스럽다는 점을 짚으며 야마모토는 올해 정말 많이 던졌고, 사사키는 이제 막 부상에서 복귀한 상태다. 선수들을 부상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또 2026년 시즌을 위해 제대로 휴식을 취하길 바란다."
■ 사사키, 아직 "완성형 투수" 아냐…선발 준비 필수
사사키의 경우 로버츠 감독의 우려대로 아직 '완성형 투수'로 보기는 이르다.
사사키 상황:
- 포스트시즌에서 마무리 역할로 강렬한 인상
- 하지만 선발 로테이션의 한 축으로 한 시즌 온전히 소화할 준비 끝났다고 단언하기 어려움
- 2026시즌 보직 '선발 투수'로 사실상 확정
- 오프시즌 동안 체력 관리 필수
규정상:
- 구단이 선수의 WBC 출전 제한할 수 있는 경우: 부상 관련 사유 있을 때
- 60일짜리 IL 이력 있는 사사키: 구단이 건강 상태 이유로 이의 제기 시 대표팀 합류 불발 가능성
■ 오타니 vs 야마모토·사사키 출전 가능성
오타니 쇼헤이:
- WBC 출전 확정
- SNS로 공식 발표
- 일본 우승 확률 30.3%로 급등
야마모토 요시노부:
- 출전 막을 수 없음
- 하지만 다저스, 신중 기용 요청 가능성
- 정규시즌 30경기 + 포스트 6경기 + 월드시리즈 이틀 연속 130구
- 어깨 부담 누적
- 구단 내부에서 건너뛰길 바라는 목소리
사사키 로키:
- 출전 막을 수 있음
- 60일 IL 이력
- 부상 관련 사유로 제한 가능
- 2026시즌 선발 투수 확정, 체력 관리 필수
■ 다저스의 딜레마
오타니:
- 출전 확정
- 컨디션 관리 우려
야마모토:
- 출전 막을 수 없음
- 신중 기용 요청만 가능
- 어깨 부담 누적 우려
사사키:
- 출전 막을 수 있음
- 60일 IL 이력 활용 가능
- 선발 투수 준비 필요
다저스 입장:
- 3연패 노림
- 2026시즌 준비 중요
- 투수진 건강 관리 최우선
■ 일본 대표팀 입장
오타니 확정:
- 우승 확률 30.3%로 급등
- 에이스 확보
야마모토·사사키 미지수:
- 야마모토 출전 시: 선발 전력 강화
- 사사키 출전 시: 마무리 또는 선발
- 둘 다 불참 시: 전력 공백
■ 2026 WBC 일본 대표팀 전망
확정:
- 오타니 쇼헤이
미지수:
- 야마모토 요시노부 (출전 막을 수 없지만 신중 기용 요청 가능)
- 사사키 로키 (출전 막을 수 있음)
결과:
- 오타니만 확정
- 야마모토·사사키는 다저스 결정 대기
- 일본 대표팀 전력 구성 불투명
오타니는 WBC 출전을 확정했지만, 같은 다저스 소속인 야마모토와 사사키의 출전 여부는 미지수다. 야마모토는 출전을 막을 수 없지만 신중 기용 요청 가능성이 있고, 사사키는 60일 IL 이력을 이유로 출전을 막을 수 있다.
3연패를 노리는 다저스와 2연패를 노리는 일본 대표팀. 과연 야마모토와 사사키가 WBC에 출전할 수 있을지, 그리고 다저스가 어떤 결정을 내릴지 주목된다.
로버츠 감독의 말처럼 "선수들을 부상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또 2026년 시즌을 위해 제대로 휴식을 취하길 바란다"는 구단의 입장과, 2연패를 노리는 일본 대표팀의 입장이 충돌하고 있다.